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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할인 가격 정리권 받기

 

오카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티켓은 현장에서 사도 되고 한국에서 미리 구매를 해도 되는데요. 미리 구매하는 게 조금 더 싸다 보니 클룩에서 미리 구매하는 걸 추천 합니다. 매월 할인되는 카드도 있고 할인쿠폰도 있어 무조건 쌉니다. 시즌마다 금액이 다르며 저는 클룩에서 1DAY 스튜디오 패스를 64,000원에 예약 했으며 아래 사진처럼 바우처가 이메일로 옵니다.

클룩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가격 보기​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앱은 필수로 깔아줘야 합니다. 사전 예매를 했다면 USJ 앱을 깔아주고 my 유니버셜에 들어가서 입장권을

미리 등록해 주셔야 됩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이지만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그래도 모두 설레는 표정을 하며 입장을 하더군요. 역에 내려서 입구 쪽으로 걷다 보면 편의점이 보일 텐데 거기서 입장을 기다리면서 먹을 간단한 음식을 사서 줄 서는 게 좋습니. 굶지 마세요. 계속 뛰고, 걷고, 소리 지르고 놀기 위해서는 체력 관리는 필수 입니다. 줄 서기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도 되고 다 놀고 나오셔서 찍으셔도 됩니다!

 
 

 

입장 줄이 다 와가면 미리 준비했던 QR코드를 확대해서 인식하기 쉽게 미리 준비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USJ 앱에 들어가셔서 에어리어 입장 정리권을 발권 받아야 합니다! 이게 뭐냐? 해리 포터와 닌텐도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방문을 제한하면서 입장 정리권을 미리 신청해서 방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해놨습니다. 보통 해리 포터는 정리권 없이 이용하지만 닌텐도는 미리 신청을 해서 원하는 시간대에 입장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첫 번째 선택은 해리 포터였는데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이 줄줄 흘렀는데 해리포터 성 내부에 진입을 하니 시원한 바람이 나오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퀴디치 경기와 마법의 빗자루를 실제로 타는 느낌을 받으며 너무 즐거웠습니다.

 

두 번째 선택은 쥬라기 공원에 위치한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제 생각엔 USJ에서 제일 무서운 놀이 기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 번째 선택은 죠스였는데요 워터 슬라이드를 생각하고 선택을 했는데 그냥 배 타고 가이드 받으며 죠스 영화의 상황극을 재연하는 놀이 기구라고 보면 됩니다.

 

 
 
 
 

어트랙션 3개를 점령한 뒤 찾은스튜디오 스타즈 레스토랑. 햄버거만 판매를 하고 있으며 빈자리를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라  한 명은 주문을 나머지는 자리를 찾는 게 좋습니다. 맛은 기대하지 마세요.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그래도 너무 더웠는데 땀을 식히면서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점심 먹고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를 탔어요. 백드롭은 줄이 다르니깐 꼭 확인하세요. 전 익스프레스 입장이 아니라서 보통 한 시간에서 한 시간 20분 정도 대기를 했는데요. 싱글라이더 줄에 서서 30분 대기를 하고 탔습니다. 싱글라이더 줄에 서서 빠르게 타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할리우드는 의자에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 놀이 기구를 탈 때 노래 감상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세계 어트랙션!

 

 
 

입장하면서 정리권을 2시로 받아 시간에 맞춰 닌텐도 월드로 갔습니다. 닌텐도 월드를 들어가는 줄부터 상당히 긴데요. 입구에서 정리권 확인을 하기 때문에 꼭 USJ 앱에서 정리권을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발급 안 받으시면 입장 못합니다. 

 

다섯 번째로 마리오 카트를 타러 갔는데요. 기다리는 줄에 에어컨이 나와서 너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일본 여름은 진짜 더운거 같아요. 폭염 대비도 꼭 하고 오세요. 무더운 여름철은 마리오 카트를 기다리는 시간은 오래 걸려도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니언을 타러 갔다가 줄이 길고 너무 더워서 포기했습니다. 참고로 USJ앱 어트랙션 대기 시간을 누르면 정확하지는 않아도 80~90%는 일치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을 확인하고 이동 동선을 조금씩 변경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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