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방콕은 4박5일이라 처음엔 프롬퐁에 이비스 수쿰빗24로 하려고 했는데 국민카드 할인코드 16에서 20%짜리 쓴다고 자정 넘기니 갑자가 그 날짜 예약가능한 방이 없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전에 이비스 스타일스 신규 오픈이고 좋다고 하신 생각이 들어서 검색해보니 가격도 착하고 1박기준 1달라 추가면 공항셔틀 가능하다고 해서 아고다에서 175.39달라에 예약했습니다 1박 6만원선에 했어요
공항도착하니 제 이름 프린트한거 미팅 장소에서 들고 계시더라구요 저말고도 싱가폴 커플 탔는데 문제는 기사분이 길을 잘 모르셔서 그 커플들 내려주는데도 계속 그일대 도셔서 커플 내리고 제가 앞자리로 옮겨서 인간 네비되었습니다. 우선 이비스스타일스는 살라댕역에서 300미터가 안되었는데 큰 캐리어 끌기엔 살짝 더위에 부담스러울수 있는데 200미터 안가면 파크 실롬 에스컬레이터 이용해서 가면 2층에서 역과 연결됩니다
호텔은 8층이었나 높은 건물은 아니구요 그래도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도로 소음은 덜한편이구요 꼭대기의 수영장은 작지만 그래도 3성급 호텔 치고는 괜찮았습니다.방은 크기는 작지만 혼자 쓰기엔 적당하고 전 2층이었는데 창문을 못열지만 한쪽면의 일부가 투명유리라 블라인드 올리면 외부 볼수는 있어요
침대도 적당한 단단함(제가 너무 푹신한건 허리가 아파서 전 어느정도 단단한걸 선호합니다)에 토퍼가 있구요.욕실엔 따로 샴푸나 그런건 없고 올인원 하나 있어요 전 샴푸는 원래 쓰는거 덜어서 가지고 다니고 샤워는 원래 아마거나 쓰는편이라 구비된 올인원 썼어요 따로 그외에도 어메너티는 당연히 없어요.복도 바닥 카펫이고 방바닥도 부분적인 카펫입니다.화장실은 분리형이구요
새로 오픈해서 상태도 좋고 깔끔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이비스니까 리셉션 전화하면 기본적인건 바로 해주는편이었구요 위치 건물 상태 서비스 다 만족이었습니다 침대옆 전화기가 올라가 있는 협탁을 조금만 크게 했으면 좋았을거 같구요 문앞에 옷걸수 잇는공간을 아에 옷장으로 만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조식은 후기에서 다들 별로라고도 하시고 조식 먹으면 한끼는 또 맛집에서 먹을수 없으니 일부러 안넣었습니다
비수기라 저렴하게 했는데요 어느 시기이던데 이렇게 적당한 가격의 5성급 가격보다 반값정도이면 여기로 할거 같아요 저 어차피 잠만자고 역마살있어서 어디든 돌아다녀야 하는 스타일라서요. 다만 가격이 8만원을 넘어 10만원선이라면 고민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방콕엔 비수기나 아니면 서드파티에서 못판 호텔 잘 찾으면 15만 아래로도 5성급이 있기도 하니까요 심지어 조식포함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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