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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리조트 케이프 판 호텔 짧은 후기

코사무이는 리조트만 보면 태국의 다른 휴양지의 동급 리조트 대비 가격대가 훨씬 높은 것 같아요. 수 많은 리조트 중 케이프판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너무 큰 대형 리조트말고 조용하게 쉴 수있는곳 찾았는데 웹사이트에서 본 리조트 분위기와 석양사진에 반해서 입니다. 실제로 청몬비치의 섬에 있는 리조트라 섬 전체가 케이프판 호텔이에요. 객실 수가 많지 않은지 아주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공항에선 10분 내, 차웽비치 10분, 야시장까진 20분 정도인데, 코사무이 택시비가 조금 비싼편 입니다. 공항에서 청몬비치까지 호텔트랜스퍼 차량 예약해갔고 호텔 라운지에서 5분 대기하다가 썰물때라서 키높은 픽업차량타고 건너가요. 밀물땐 보트타고가는데 5분 정도면 후딱 건너갑니다

 

 

 
 오션코티지 풀빌라 객실에 묵었습니다. 객실은 거실, 욕실, 침실공간이 나뉘어져있고 넉넉한 사이즈의 욕실 그리고 더 넉넉한 야외공간과 커다란 수영장이 있는데 거실과, 침실에서도 보이는 코사무이 오션뷰가 심쿵입니닷. 욕실 바스텁도 크고 장롱 안에 리조트백이 있는데 재질이 플라스틱 같아서 비와도, 모래묻어도 사용하기 편하데요? 테라스부터 수영장 공간자체가 넓고 양 옆 벽이 엄청 높아서 프라이빗하더라고요

 

 
 
 
 
 
 
 
 
 

조식당이 진짜 예쁩니다. 전면이 오션뷰 입니다. 식사는 알라까르테 주문 가능하고 뷔페스테이션이 또 별도로 있어서 매번 알라카르테 두개, 뷔페 다 즐겼습니다. 여기는 디저트가 정말 맛있고 매일매일 음식은 조금씩 달라져요. 롱타이레스토랑에 미슐랭스타 쉐프가 있다고 합니다!

 

 

 
 
 
 
 
 
 
 

코끼리보러가기전에 들른 코쿤카페인데 뷰가 아주멋집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사진 찍으라고 이렇게 별도의 공간도 조성해두었는데 여기서 다들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비다. 뷰맛집이라 식사 가격대는 좀 있는편이고 음식 맛은 대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뷰는 정말 근사! 리조트 가까우면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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