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우메다 오사카역에서 약 5분 정도 소요되는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에서 3박 했습니다. 예약한 객실은 디럭스 트리플룸으로 약 9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목~일 일정이라 주말이 포함되어 있어 그런듯 합니다.
트리플룸이라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트윈룸이나 더블룸은 이 정도 수준은 아닙니다. 이 곳을 선택하기 잘했던 스스로 칭찬하는 이유는 조용하고 2~3분만 나가면 번화가 입니다.
우메다역이랑 가깝고 넓고 세면대 화장실 욕실 따로 인곳 찾으니 이 가격이나오네요. 맞은편 리스파이어 오사카랑 가격 거의 비슷한데 더 넓어서 선택했습니다. 런치 뷔페 평일 2,000엔인데 조식보다 싸서 런치 한번 먹었네요. 괜찮습니다 런치뷔페. 어메니티가좋아요.dhc 클렌징오일에 로션크림까지있어 진짜 준비할게 없었네요.
바로 나가1분이면 드럭스토어가 있고 링크스 우메다 쇼핑몰있고 넘 좋았습니다. 바로 맞은편은 그랜드프론트오사카있구요. 약간안쪽이라 조용하고 방도 방음잘되고요. 엘리베이터4개라 편하고요. 연휴주말만 아니였으면 더 저렴한 가격에 묵었으면 좋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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