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칸차나부리의 쿠웨이 강을 따라 새로운 호텔입니다. 지금 현재 전실이 강쪽이 나를 향하고 있습니다. 호텔의 가든과 케 강 방면을 바라볼 수 있는 멋진 호텔입니다.
호텔 안은 넓고, 특히 넓은 정원이 이 호텔의 가장 매력적인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영장과 카페는 매우 멋지고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는 풍경 입니다. 수페리어룸은 24m² 로 조금 작은 편이지만 1박 가격이 6~8만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 합니다.
선셋의 시간대는 호텔 내의 카페에서 저녁 식사가 추천! 강 일대가 새빨갛게 물들면 매우 깨끗합니다. 노을 멍하기에도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해 뭔가 떨어지는 게 있는 건 아닌가 정말 많이 고민 했는데 도착해서 객실이며 부대시설을 둘러보니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칸짜나부리에 온다면 아마 이 호텔을 다시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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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구경 다니느라 조식을 먹진 못했지만 15000원 정도에 먹을 수 있어 저렴하니 놓치지 말길 마랍니다. 조식을 포함해도 10만원이 넘지 않는 매력적인 가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