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묘미는 그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라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 중에서 홋카이도는 더더욱 음식에 타협할 수 없다. 그런 미식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은 아침 식사가 맛있는 하코다테 호텔이다.
된장국에 생선, 낫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아침식사가 아닌 연어알, 새우, 가리비, 징기스칸, 오징어회 등 하코다테를 통째로 맛볼 수 있는 호텔을 소개한다.
라비스타 하코다테 베이
홋카이도 조식이 맛있는 호텔 1위로 선정된 라비스타 하코다테 베이. 하코다테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의 베이 지역에 세워져 세계 3대 야경으로 불리는 하코다테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치가 매력적이다.
주변에는 붉은 벽돌 창고와 럭키 피에로, 하코다테 비야홀 등 관광 명소와도 가까워서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붉은 벽돌 거리와 어울리는 레트로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큰 침대에서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큰 창문을 통해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질 것이다. 하코다테산 쪽이 인기가 많으니 예약 시 확인해보자.
라비스타 하코다테 베이의 조식은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해산물은 물론 일식, 양식 메뉴도 다양해 어떤 것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다.
역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연어알과 오징어, 대하로 만든 나만의 오리지널 해물 덮밥이다. 식도락가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이다. 조식을 목적으로 숙박하는 사람도 많지만, 대욕장・노천탕도 호평을 받고 있다. 냉증과 피로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천천히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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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 마리나 하코다테
하코다테역에서 도보 약 5분, 하코다테 아침시장과 벽돌 창고와도 가까워 관광에 편리한 이 호텔은 항구도시 하코다테의 마리나를 이미지화한 호텔이다.
시크한 분위기의 로비 천장을 올려다보면 인상적인 배 밑바닥의 오브제가 눈에 띈다. 승선 수속을 마치고 4종류의 음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웰컴 드링크를 받은 후, 각 선실로 향하자.
이곳은 하코다테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로키를 기조로 한 프리미어 더블룸 객실이다. 하코다테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객실과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뷰버스가 딸린 객실 등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는 서비스도 풍성하다. 취향에 맞는 향기를 객실로 가져갈 수 있는 총 21종류의 천연 아로마 바, 13종류의 베개 중에서 원하는 베개를 선택할 수 있는 베개 바 등이 있다.
조식 뷔페는 150종류 이상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몸에 좋은 아침 식사가 가득한 뷔페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생선회와 따뜻한 야채 외에도 스파클링 와인, 생햄 등도 준비되어 있다.
천공 노천탕에서는 하코다테 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밤이 되면 환상적인 분위기로 변해 무드 있는 분위기에 취하게 된다. 하코다테의 절경을 천천히 즐긴 후, 목욕탕에서 더워진 몸을 식힐 수 있다. 다양한 음료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오징어 덮밥 등의 간식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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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코쿠사이 호텔
JR 하코다테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는 하코다테 코쿠사이 호텔. 역에서 가깝고 관광 명소와도 가까워 비즈니스 이용이나 관광의 거점 이용으로도 추천한다.
하코다테 항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로 하코다테 아침시장과 붉은 벽돌 창고도 도보권 내에 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 조식은 원하는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 스타일 또는 정식으로 제공된다.
뷔페에는 해산물, 소고기 샤브샤브, 오믈렛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기분이 좋아진다. 셰프가 상주하는 라이브 키친에서 갓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아침부터 호화로운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서관의 디럭스 코너 트윈 47제곱미터 객실로 넓고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은 커플이나 부부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본관 외에 서관과 동관이 있으며, 객실의 인테리어와 경관이 다르니 예약 시 잘 확인해야 한다.
조식 뷔페 장소는 아젤리아다. 취향대로 듬뿍 담을 수 있는 해산물 덮밥은 물론,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고집한 메뉴와 라이브 키친에서 조리하는 뜨거운 소고기 샤브샤브도 놓칠 수 없다. 해산물로 만든 오리지널 파르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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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호텔 반소
모던한 일본 정서가 넘치는 하코다테 유노카와 온천 호텔 반소. 로비에서 눈에 띄는 높이 5m 정도의 벽난로는 문명개화를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조식 뷔페도 인기가 많지만, 가급적이면 저녁 식사도 즐길 것을 추천한다.생 선회, 초밥, 대게, 가리비 구이, 하나하타 목장의 라클레트 치즈 등 호화로운 홋카이도의 해산물이 즐비해 호화로운 기분을 맛볼 수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캐주얼 룸, 다다미 룸이 있으며, 객실에 따라 발코니가 있는 객실도 있다.방에서 바라보는 경치뿐만 아니라 방 밖으로 나와 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경치도 좋다.
아침 식사는 일식 및 양식 뷔페를 제공한다. 연어알, 오징어, 연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는 해산물 덮밥에 갓 구운 빵, 갓 수확한 야채 샐러드 등. 해산물뿐만 아니라 고기 요리, 면류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갓 구운 빵도 제공된다. 딱딱한 빵부터 부드러운 빵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을 즐길 수 있다. 식사를 목적으로 숙박하러 온 사람이라도 온천에 들어가면 반드시 마음에 들게 될 것이다. 부드러운 온천수는 피부 미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미세한 거품의 실키탕과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미스트 사우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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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호텔 캐빈 프레지던트 하코다테
하코다테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프리미어 호텔 캐빈 프레지던트 하코다테. 하코다테 공항에도 역 앞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로 직통으로 연결되는 등, 여행의 거점으로서 접근이 편리한 위치이다.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날에도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이 좋다. 11~13층 고층에는 객실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어 룸이 준비되어 있다.
프리미어 룸에는 전 객실에 아로마 디퓨저가 설치되어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보석 같은 야경과 향긋한 아로마가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준다.
또한, 전 객실 시몬스 매트리스로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스타일리시하고 심플하고 사용하기 쉬운 객실이다.
조식은 다양한 메뉴의 일식, 양식, 중식 뷔페.하코다테의 해산물과 산의 은혜를 모두 맛볼 수 있다. 하코다테 근해에서 잡은 신선한 생선은 가쓰데동으로 먹어보자.
셰프가 눈앞에서 만들어 주는 오믈렛은 재료와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현지 야채와 돼지를 사용한 메뉴와 수제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상큼한 향의 스파클링 와인을 아침부터 마시면 기분이 풍요로워진다. 저렴한 가격도 매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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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묵으면 호화로운 조식이 제공된다는 말을 들으면 그 조식을 먹기 위해 숙박하고 싶어진다.하 코다테의 호텔은 조식에 신경을 쓰는 곳이 많기 때문에 연박을 해서 여러 숙소에 묵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먹고 싶은 것을 목적으로 하코다테 여행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