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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 여행 오션뷰가 멋진 벳푸 숙소 호텔 추천 BEST5

 

오이타현 벳푸시에는 온천은 물론 벳푸만의 경치, 해산물 등 마음이 치유되는 매력이 가득하다. 휴대폰이나 컴퓨터는 잠시 내려놓고 천천히 즐기고 싶어지는 곳이다. 관광지이기 때문에 여자 혼자서도 안심하고 갈 수 있는 것도 포인트, 혼자서 가볍게 다녀와 보자!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자들에게는 오션뷰 호텔이 제격이다. 호텔에서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여자 혼자서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느긋하게 지낼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자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벳푸의 오션뷰 호텔을 소개한다.


그랜드 머큐어 벳푸 베이 리조트 앤 스파

벳푸 만이 내려다보이는 위치로 리조트 느낌이 물씬


벳푸만을 끼고 있는 그랜드 머큐어 벳푸 베이 리조트 & 스파는 가메가와 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벳푸만을 바라볼 수 있는 라운지와 수영장은 리조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객실과 노천탕에서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올 인클루시브 호텔이기 때문에 지갑 걱정 없이 라운지 서비스, 식사,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객실은 36㎡ 이상으로 1인 여행이라면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왕이면 오션뷰 객실을 선택해 객실에서도 웅장한 벳푸만을 바라보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마음대로 시간을 보내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질 것 같다. 

 

부지 내에서 솟아나는 온천을 이용한 노천탕은 꼭 들어가보고 싶은 곳이다. 벳푸만을 바라볼 수 있어 개방감이 넘친다. 그 밖에도 대욕장과 사우나도 있으니 마음껏 힐링할 수 있다. 온천을 즐긴 후에는 온천 라운지의 소파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해보. 목욕 후 마시기 좋은 식초 음료와 단술 등이 준비되어 있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아마네 리조트 가하마

온천 전망의 욕조가 딸린 객실에서 조용한 혼자만의 시간을


JR 벳푸역에서 택시로 약 15분, 벳푸의 쇼닌가하마에 위치한 호텔로 3,500평의 넓은 부지에 3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 원천을 흘려보낼 수 있는 온천 전망 욕조가 있어 혼자만의 조용한 밤을 보낼 수 있다.

 

고풍스러운 민가풍의 구조, 수영장 포함 등 총 7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다. 벳푸만의 경치를 보고 싶다면 씨사이드 메조넷의 객실을 추천하며, 1층과 2층이 있고 2층의 거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노천탕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며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관내에는 프렌치, 일식 2곳의 레스토랑이 있다. 저녁 식사는 일식을 맛볼 수 있는 캇포 쇼슈에서 혼자 우아하게 즐겨 보자. 신선한 해산물과 오이타현 특유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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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이칸

철륜온천의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바다 풍경에 마음이 치유된다.


벳푸 온천 중에서도 특히 온천지로 번성하고 있는 테츠나와 온천 안에 있는 온천 숙소. 벳푸역에서 차로 15분 정도 소요 돼 입지는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여긴 높은 곳에 있어 벳푸 시가지와 벳푸만을 바라볼 수 있다.

 

객실 타입은 양실과 다다미방이 있지만, 여자 혼자서 편안하게 지내고 싶다면 노천탕이 딸린 객실을 추천한다.

 

넓고 조용한 공간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대욕장과 전망 노천탕도 꼭 이용하고 싶은 곳. 1층에 있는 노천탕에는 2대의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어 운치를 느끼며 원천 100%의 온천수를 즐길 수 있으며, 6층에는 전망탕과 전망 노천탕이 있어 벳푸의 바다와 시가지, 철륜의 연기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 개방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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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미도우바루

전 객실 반 노천탕과 테라스에서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벳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고지대에 위치한 테라스 미도우바루. 벳푸역에서 택시로 15분 정도 소요된다. 전 객실에 반노천탕과 테라스가 있어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로비에서는 벳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일본식 양실이며, 모든 객실에서 벳푸만을 바라볼 수 있다. 이른 아침이든 늦은 밤이든 객실에서 느긋하게 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은 여자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바디워시, 스킨, 로션 등 어메니티도 충실하다. 다다미에서 뒹굴어도 좋고, 테라스에서 멍하니 있어도 좋다. 마음대로 편히 쉴 수 있. 반노천탕은 온천이며, 수질은 유황천이다.

 

미인의 탕으로 알려져 있어 천천히 피부를 치유할 수 있다. 온천에 들어간 후에는 고급 창작 일식 가이세키 요리가 기다리고 있다. 오이타현산 토종닭과 와규가 예쁘게 차려져 있고, 맛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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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 스기노이

다나가와 온천과 수영장, 알찬 액티비티


벳푸역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버스로 갈 수 있는 스기노이 호텔. 절경이 펼쳐지는 대전망 노천탕 타나유와 수영복 차림으로 즐길 수 있는 대형 온천 수영장, 그 외에도 에스테틱, 헬스장, 노래방 등이 있어 혼자 여행 중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5단 욕조가 계단식으로 펼쳐진 전망 노천탕에서는 벳푸 만을 바라보며 입욕할 수 있다. 아침에도 입욕할 수 있어 시간대별로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숙박동은 소라칸과 니지칸, 나카칸 등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객실이 생겨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그중에는 반 노천탕이 딸린 객실도 있다. 

 

벳푸에서 가장 사랑 받는 숙소인 스기노이는 적어도 실패는 하지 않는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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