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라
고쿠라는 후쿠오카 중에서도 하카타에 이어 주요 도시 중 하나다. 교통도 편리하고 고쿠라역 주변은 맛집과 쇼핑 명소가 즐비해 활기가 넘친다.
또한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는 기타큐슈의 부엌이라 불리는 탄가시장, 신일본 3대 야경으로 인정받은 사라쿠라야마산의 아름다운 야경, 조금만 가면 항구도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모지코항이 있는 등 기타큐슈를 여행하는 커플 여행의 거점으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쿠라 주변에 있는 호텔을 소개한다. 기타큐슈 여행에 도움이 되길.
리가 로얄 호텔 고쿠라
고쿠라 최고의 전망, 야경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JR 고쿠라역 신칸센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리가 로얄 호텔 고쿠라는 전통 있는 고급 호텔이다.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고층으로 되어 있어 고쿠라 거리의 랜드마크로도 사랑받고 있다.
유료이지만, 관내에는 숙박객을 위한 헬스장, 수영장, 자쿠지도 있어 여행지에서도 몸을 움직이고 싶은 활동적인 사람에게 추천한다. 객실은 14층 이상부터 있어 어느 방에 묵어도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슈페리어 플로어의 스탠다드 트윈은 20~25층에 위치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차분한 색조의 실내는 야경의 반짝임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전 객실 30㎡ 이상의 넓은 공간은 두 사람이 함께 지내기에 적당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내에는 총 9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일식, 중식, 철판구이 등 기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28층에서 야경을 내려다보며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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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호텔 고쿠라 뉴 타가와
일본과 서양의 클래식한 융합으로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JR 고쿠라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아트 호텔 고쿠라 뉴타가와는 일본과 유럽의 옛 시절을 일본과 서양이 절충된 저택으로 표현한 호텔이다.
로비에 들어서면 대리석 바닥이 펼쳐지는데, 그 중후한 느낌은 마치 유럽의 귀족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약 120년 전에 조성된 일본식 정원이 펼쳐져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일본과 서양이 클래식하고 우아하게 어우러진 공간에서 마음이 느슨해졌을 때 품격 있게 지내고 싶은 두 사람에게 딱 맞는 호텔이다. 객실은 마치 유럽의 쁘띠호텔을 연상케 하는 공간이다.
객실마다 디자인이 다르며, 꽃무늬, 스트라이프 등 고급스러움이 넘쳐난다. 욕실은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고, 어메니티는 호텔 오리지널로, 목욕 가운도 구비되어 있어 더욱 고급스럽고 편안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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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로이넷 호텔 고쿠라 에키마에
고쿠라의 전통 공예를 도입한 세련된 공간
JR 고쿠라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다이와 로이넷 호텔 고쿠라 에키마에는 심플하면서도 높은 편의성을 자랑하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총 175개의 객실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모던한 분위기로 여성 고객에게는 어메니티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로비에 들어서면 전통 공예품인 고쿠라직물을 화려하게 사용한 벽지가 반갑게 맞이해 준다.
스타일리시한 공간 속에 그 지역성을 느낄 수 있는 고심을 엿볼 수 있다. 이 객실은 할리우드 트윈으로 약 27㎡의 넓이에 폭 110cm의 침대 2개를 간격 없이 나란히 배치해 여유롭고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차분한 색조와 깔끔한 디자인이 도시적인 인상을 준다. 가습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도 완비되어 있어 언제나 공기가 깨끗하다. 금연 객실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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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 호텔 고쿠라
무료 조식 등 쾌적함의 극치인 호텔
JR 고쿠라역 신칸센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컴포트 호텔 고쿠라. 호텔 내부는 전관 금연이며, 웰컴 드링크로 커피와 레몬 맛의 리프레쉬 워터가 준비되어 있다.
편리한 입지를 살려 고쿠라 주변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 객실은 스탠다드 트윈 객실이다. 부드러운 베이지색을 바탕으로 나무의 질감을 살려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실내에는 생활 필수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전 객실에 가습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다. 습기와 건조함, 꽃가루가 신경 쓰이는 계절에도 언제든 맑은 공기 속에서 지낼 수 있어 좋다.
이 호텔에서는 무료 조식도 큰 즐거움 중 하나다. 계절마다 재료가 바뀌는 제철 수프와 고기, 야채 등 매일 바뀌는 재료의 조합을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코너와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침부터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와플 등 종류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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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테츠 인 고쿠라
사우나를 갖춘 대욕장에서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JR 고쿠라역 고쿠라성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니시테츠 인 고쿠라는 570개의 객실을 보유한 고쿠라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로비에 들어서면 일본식 모던을 연상시키는 차분한 색채의 인테리어가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트윈'객실은 커튼과 침구류의 다크 브라운 컬러가 시크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금연과 흡연을 선택할 수 있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관내 시설에서 인기 있는 것은 사우나를 갖춘 대욕장이다. 아무리 객실이 쾌적하다고 해도, 역시 마음껏 다리를 뻗고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은 대욕장만의 행복한 시간이다.
넓은 내탕 외에도 수탕과 원적외선 사우나도 있어 하루 종일 관광을 즐긴 커플의 피로 회복에 안성맞춤이다. 목욕 후에는 마사지 의자를 이용해 마무리 마사지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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