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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호텔 추천 호텔 내에 바가 있는 호텔 3곳

교토


일년 내내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교토. 낮에 관광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이 많아 지치기 마련이지만, 촉촉한 밤의 교토도 즐기고 싶다. 그런 밤의 시간을 충실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이 호텔 안에 있는 바이다.

 

관광과 저녁 식사 후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교토에서의 밤의 추억을 우아하게 장식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 교토 호텔 중 바가 있는 호텔을 소개한다. 

 

아라시야마를 가장 여유롭게 보기 좋은 시간은 새벽!


리가 로얄 호텔 교토


관광의 기점인 교토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있는 리가 로얄 호텔 교토. 개업 50주년을 맞이하는 노포 호텔이다. 바 그라나다는 리가 로얄 호텔 지하 1층에 있다. 매장 내부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옛 수도 그라나다를 모티브로 꾸며져 있다.

 

클래식한 분위기는 차분한 성인의 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며 노포 호텔 특유의 격식을 느낄 수 있다. 지금은 희귀한 일본산 위스키를 비롯해 다양한 몰트 위스키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마시기 쉬운 칵테일도 준비되어 있다. 

 

객실 크기는 22m² 로 비즈니스 호텔보다 넓은 편이라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1박 가격 15만원 이하라면 추천 그 이상이라면 다른 곳을 추천한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호텔 오쿠라 교토


일본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 교토 호텔 오쿠라는 13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 있는 호텔이다. 가모가와 강과 히가시야마 삼십육봉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세워져 있다.

 

호텔 2층에 있는 버치펜데일은 영국식 정통 바이다. 지하철 도자이선 교토시야쿠쇼마에역과 직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호텔 오쿠라답게 중후하고 격조 높은 매장.

 

우디하고 따뜻한 느낌의 바 카운터와 테이블은 격조 높은 공간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계절별 칵테일 등 명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호텔이다 보니 객실 크기가 상당히 넓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트윈룸 크기가 무려 37m²이다. 성수기 시즌만 아니면 1박 15만원 정도에 머물 수 있어 좋다. 답답한 객실이 싫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교토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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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교토


하얏트다운 세련된 분위기와 교토다운 일본적인 정서가 느껴지는 하얏트 리젠시 교토. 게이한 시치조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의 녹음이 우거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도잔 바는 호텔 지하 1층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

 

오래된 나무와 낡은 기계 부품으로 꾸며진 가게 안은 마치 어른들의 비밀기지 같다. 시크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비일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색다른 교토의 밤을 둘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트윈룸 크기는 28m²이며 1박 가격이 약 40만원 초반대 정도로 조금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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