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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 여행 미사사 온천 숙소 추천 2박3일 여행 코스

돗토리현 미사사초에 있는 미사사 온천은 고농도의 라돈이 함유된 세계 굴지의 라돈천이 있는 온천 마을로, 복고풍의 분위기가 어딘지 모르게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호화로운 료칸부터 소박한 료칸까지 다양한 료칸이 있어 1박하며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사사 온천에 있는 료칸 몇군데를 소개한다. 

돗토리 여행 2박3일 코스

미사사칸

마음을 설레게 하는 형형색색의 장미탕이 있는 가성비 료칸


성곽풍의 순수 일본식 료칸인 미사사칸. 현관을 들어서면 로비 전면에 펼쳐진 일본식 정원이 먼저 눈에 띈다. 객실은 일본식 방, 일본식 서양식 방, 서양식 방이 있다. 콘셉트 룸에는 자가 원천의 객실 노천탕이 딸린 타입도 있으니, 숙박하고 싶은 분께는 이곳을 추천한다.

 

1,000평 규모의 일본식 정원탕은 정원에 둘러싸인 정원탕과 원천의 폭포를 둘러싸고 있는 폭포탕 두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여성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은 정원탕에 있는 바라비노유라는 장미탕이다. 매일 15시부터 22시까지 약 200송이의 장미가 떠 있다.

 

아침 식사는 약 50종류의 향토 음식이 가득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키친에서는 현지 양계장의 계란을 사용해 눈앞에서 구워내는 계란말이를 비롯해 튀김과 생선구이 등 갓 구워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양식 코너에는 포타주 수프와 펜네, 제철 마카로니 그라탕 등 따뜻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현지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요리를 즐겨보자. 식사를 포함한 가격도 저렴해 추천하는 미사사 료칸이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이잔로 이와사키

정원처럼 꾸며진 노천탕을 만끽하자


이잔로 이와사키는 1924년에 창업한 유서 깊은 료칸이다. 황족과 문인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추억의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여유로운 객실은 정서가 물씬 풍기는 순 일본식 구조로 되어 있다. 일본식 객실뿐만 아니라, 일본식 양실도 있다

 

이 료칸에서는 회유식 대정원 노천탕 야마노유를 즐길 수 있다. 분위기 좋은 왼쪽탕과 레트로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오른쪽 탕이라는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참고로 사진은 오른쪽 탕으로, 레이와 원년에 리뉴얼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증기탕, 수면탕, 족욕, 사우나 등이 갖추어져 있으니 꼭 한번 즐겨보자.

 

돗토리 와규와 마츠바게 등의 호화로운 저녁 식사는 물론, 엄선된 아침 식사도 잘나온다. 현지산 야채와 쌀, 매일 아침 배달되는 갓 만든 두부 등 이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야쿠시노유 만스이로

약사의 이름을 딴 현대의 탕치장


야쿠시노유 만스이로는 현대식 탕치료에도 추천할 만한 료칸이다. 라지무리에라는 미사사온천 입욕 어드바이저 자격을 가진 스태프가 여러 명 있어, 입욕 방법에 대한 조언을 부담 없이 물어볼 수 있다.도 착하면 말차를 대접해 주니 우선 라운지에서 한숨 돌리자.

 

대욕장 오야쿠시사마노유에서는 원천을 그대로 흘려보내는 라듐천을 만끽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온천을 굴착할 때 흙에서 나온 관음보살로 이 때의 관음보살이 온천탕에 모셔져 있고, 옆에서 솟아나는 물은 마실 수도 있다.

 

큰 노송나무탕의 대절 온천도 추천한다. 관내에는 2곳의 식당이 있다. 사진의 개인실 요정 하나카이다에서는 교토의 찻집 분위기를 느끼며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산물과 돗토리 소고기 등을 뜨거운 돌에 구운 명물 요리 해산물 돌구이를 추천한다. 또 다른 한 곳은 아부리방 카세미사지키이다.일 본식 모던 다이닝에서 동백 소고기, 마쓰바 게 등 지역 특산물을 미술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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