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현 산 속을 흐르는 다노하라가와 강변에 30개 정도의 료칸이 늘어선 구로카와 온천. 마을 전체가 마치 하나의 료칸인 듯, 거리에는 온천욕을 즐기거나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골의 한가로운 분위기와 온천 마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구로카와 온천은 성인 커플의 조용한 온천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애인과 함께 유카타 차림으로 느긋하게 온천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기억에 남는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숙박은 '노천탕이 있는 객실'이 있는 료칸을 추천한다. 이 글에서는 '노천탕이 있는 객실'을 즐길 수 있는 온천 료칸을 소개한다. 성인 커플의 포상 여행이나 기념일 여행을 테마로 여유로운 욕조의 넓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주목하여 선택했다. 숙소 선택에 참고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