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혼자 여행을 간다면 히로시마역 근처가 좋다. 히로시마 버스센터도 가깝고 열차도 바로 탈 수 있어 히로시마 여행 필수코스 미야지마까지 이동, 이웃한 도시로의 이동 또한 편하다. 그래서 히로시마역 근처 호텔에 묵는게 좋다. 관광도 음식도 즐기고 싶다면 단연코 히로시마역 근처 호텔에 묵는 것이 편하다.
히로시마 추천 패스와 필수 관광 코스 소개
호텔 그란비아 히로시마
히로시마역 신칸센 출구와 직결되는 호텔
호텔 그란비아 히로시마는 히로시마역 신칸센 출구를 나오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호텔이다. 히로시마역과 직결되어 있어 역 구내 레스토랑을 이용할 때도 편리하다.
하이클래스 호텔이기 때문에 객실 컨디션도 좋고 서비스도 만족스럽다. 혼자 여행하기에 딱 맞는 스탠다드 싱글 객실도 여유있는 크기다.
어메니티는 모든 객실에 비치되어 있지만, 하이클래스 플로어에는 미키모토 코스메틱스의 어메니티가 비치되어 있다. 혼자만의 힐링을 위한 여행이라면 어메니티가 충실한 호텔을 선택하는 것도 추천한다.
히로시마역과 직결된 그란비아 히로시마를 선택하는 장점은 역 주변의 관광지를 걸어서 갈 수 있다는 점이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본거지인 마쓰다 스타디움까지 걸어서 약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경기가 없는 날에도 굿즈샵은 영업을 하고 있어 기념품을 사러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경기장까지 가는 길은 카프로드라고 불리는데, 현역 선수와 졸업생들의 사진과 정보가 길가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카프로드에는 음식점도 많으니 그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 야구 매니아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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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히로시마 호텔
히로시마역 신칸센 출구와 직결
히로시마역 신칸센 출구를 나와 오른쪽에 보이는 호텔이 쉐라톤 그랜드 호텔 히로시마이다.(왼쪽은 위에 소개한 그란비아 히로시마) 이곳도 시설의 충실도와 청결도도 뛰어나 여성 혼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 따라서는 큰 창문을 통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본거지 마쓰다 스타디움과 세토내해가 보인다. 욕실은 화이트를 기조로 한 청결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으며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투숙객들은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복 대여도 가능하다. 입장료 1650엔. 피트니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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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얄 파크 호텔 히로시마 리버사이드
히로시마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더 로얄 파크 호텔 히로시마 리버사이드는 역세권에 있으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호텔이다. 편리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 느긋하게 지낼 수 있다. 부드러운 색감의 객실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욕실은 밝은 흰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어메니티는 미키모토 코스메틱을 준비했다. 아침 식사 장소인 레스토랑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석에서 먹는 것도 추천한다.
아침 식사로는 히로시마다운 오코노미야키와 아나미라이스가 준비되어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아침에는 강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호텔 테라스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히로시마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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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히로시마 이그제큐티브 호텔
히로시마역 신칸센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JR 히로시마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어바인 히로시마 이그제큐티브는 접근성이 뛰어나 시내 관광의 거점으로 안성맞춤인 호텔이다. 호텔에는 전용 카드키가 필요하기 때문에 밤늦게 돌아올 때에도 안심할 수 있으며 프론트 데스크 근처에 설치된 음료 디스펜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커피도 있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한 잔 마시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아침 식사는 음료 바가 있는 로비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다. 메뉴는 매일 바뀌는 뷔페로 튀김과 일식, 양식 반찬 등이 준비되어 있다. 히로시마 역까지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는 이 호텔에서는 현내 각지의 관광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예를 들어, 미야지마는 히로시마역에서 JR 산요 본선을 타고 약 30분이면 갈 수 있다. 환승이 필요 없기 때문에 편리하다. 또한, 평화공원이나 히로시마성 등 시내 관광지로 갈 때도 노면전차를 이용하면 약 20분이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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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로이넷 호텔 히로시마 에키마에
히로시마역에서 도보 약 3분
다이와 로이넷 호텔 히로시마 에키마에는 히로시마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의 역세권 호텔로, 혼자 이용하기에는 좁은 방에 머물기 쉽지만 이 호텔은 전 객실이 21.5㎡ 이상으로 넓어 추천하는 히로시마 호텔이다.
같은 건물 1층에는 편의점이 입점해 있어 쇼핑을 하기에도 편리하며 전 객실 욕실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로 여유롭다. 욕조가 있으니 호텔 1층 어메니티바에서 입욕제를 챙겨 반신욕도 즐겨보자.
히로시마의 먹거리를 만끽하고 싶지만 번화가까지 이동하기에는 조금 번거로울 때도 있을 것이다. 이 호텔이라면 번화가까지 나가지 않고도 식사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다. 예를 들어 역 구내에 있는 레스토랑은 오코노미야키는 물론 국물 없는 탕수육이나 세토내해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가게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