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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도쿄 여행하기 좋은 위치 우에노역, 아사쿠사역 호텔 추천

도쿄 여행이 처음이라면 우에노 혹은 아사쿠사로


우에노도 아사쿠사도 도쿄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역 주변에는 역사 명소와 신사, 사찰,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있어 하루 종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는 우에노・아사쿠사 지역의 추천 호텔 2곳을 소개한다.

 

우에노역은 많은 노선이 경유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우에노역에는 JR 각 노선과 신칸센, 지하철은 도쿄 메트로 긴자선과 히비야선 2개 노선이 운행하고 있다.

 

아사쿠사역은 도영 아사쿠사선, 도쿄 메트로 긴자선 등이 운행하고 있어 우에노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역,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이 있어 각 방면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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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역 주변은 현지 분위기 물씬


우에노역 주변에는 역사적 명소, 박물관과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모여 있어 도쿄의 인기 관광지로 우에노 동물원은 1882년에 개원한 일본 최초의 동물원이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 쌍둥이 자이언트 팬더를 비롯해 호랑이, 북극곰, 코끼리 등 460여 종의 동물이 사육되고 있다. 입장료가 저렴한 것도 매력으로, 성인은 600엔, 초등학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메야요코초는 우에노역에서 오카치마치역까지의 고가 아래에 약 500m에 걸쳐 이어지는 상점가이다. 식료품점, 음식점, 의류점 등 약 400여 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로, 맛집 탐방도 즐길 수 있다.

 

도쿄 국립박물관 우에노 공원 내에 있으며 본관, 동양관, 헤이세이관, 오모테케이관, 호류지 보물관 등의 전시관이 있다. 많은 국보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어 시간을 들여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도심의 정취가 넘치는 아사쿠사역 주변


아사쿠사는 센소지의 문 앞 마을로 발전하여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명소이다. 기모노를 빌려 입고 산책하거나 인력거를 타고 아사쿠사 거리를 돌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도쿄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가와가와도 가까워서 함께 방문해 보자.

 

센소지는 1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매년 국내외에서 3,000만 명 이상이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인기 명소로, 언제 방문해도 활기를 띠고 있다. 카미나리몬에서 이어지는 나카미세도리에는 음식점, 기념품점 등이 늘어서 있으며, 단맛과 화과자,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디저트 등 다양한 과자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센

 

절에 인접한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는 에도시대 말기인 1853년에 개장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로 레트로한 분위기가 인기이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유령의 집 등의 어트랙션이 있다.또한, 축제나 무대 이벤트 등도 다수 개최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루 종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아사쿠사역에서 조금 더 걸어서 도쿄 스카이트리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높이 634m로 전파탑으로는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전망대에서 도쿄의 파노라마 뷰를 즐긴 후에는 도쿄 소라마치에서 쇼핑과 먹거리를 즐기거나 수족관, 천문관 등을 견학해 보자.

호텔 레솔 우에노

역에서 가까운 모던한 인테리어의 호텔


JR 우에노역 후닌구치 아사쿠사구치에서 도보 약 1분, 역에서 가까운 편리한 어반 호텔 호텔 레솔 우에노. 우에노 공원과 아메야 요코초도 도보권 내에 있어 관광과 비즈니스에 최적이다.

 

다양한 문화시설이 즐비한 우에노의 아카데미즘과 일본의 원풍경 시타마치즘을 융합한 창조하는 호텔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호텔로, 리빙 로비에는 오리지널 아트를 전시하고 있다. 갤러리에서는 상설 전시 외에도 신진 작가들의 특별 전시도 개최하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개성 있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재패니즈 모던을 도입한 객실은 비품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아늑한 공간으로, 140cm 폭의 침대를 배치한 15제곱미터의 스탠다드 룸은 혼자 여행하기에 좋고, 110cm 폭의 침대 2개와 소파를 배치한 20제곱미터의 트윈 룸은 커플에게 추천한다.

 

또한 세미 더블 침대를 배치한 콘셉트 룸 ARTxZoo는 우에노의 상징인 자이언트 팬더를 디자인한 월 아트가 대담하게 그려져 있어 다른 객실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호텔 1층 카페 공간에서는 건강한 조식을 제공한다. 매일 바뀌는 수프와 베이글 샌드위치 또는 쁘띠빵으로 구성된 조식 세트를 준비해 하루를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둘 다 요구르트와 음료가 포함되어 있어 영양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영업시간은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800엔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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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타비노스 아사쿠사

가성비 좋은 아사쿠사 호텔, 독특한 인테리어와 무료 조식


호텔 타비노스 아사쿠사는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호텔로, 아사쿠사,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등의 관광명소도 도보권 내에 있다.

 

교통이 편리해 아사쿠사 관광의 거점이나 비즈니스에 추천한다. 일본 문화와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독특한 인테리어의 호텔로 객실은 만화를 모티브로 하여 문을 여는 순간부터 만화의 세계로 뛰어든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축제를 연상시키는 타이야키, 솜사탕, 물풍선 등의 3가지 타입이 있으며, 각각 독특한 디자인의 월 아트와 침구류가 준비되어 있다. 할리우드 스타일 트윈룸은 12제곱미터의 객실에 85cm 폭의 침대 2개를 배치해 커플에게 추천한다.

 

더블 룸은 12제곱미터의 객실에 160cm 폭의 더블 침대를 배치하고 있어 혼자 여행이나 커플에게 추천한다. 그 밖에도 두 개의 방을 나란히 사용할 수 있는 아조닝 룸과 유니버설 디자인을 채용한 유니버설 룸 등이 준비되어 있어 인원수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층에 위치한 일부 객실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바라볼 수 있다. 매우 인기 있는 객실이기 때문에 빨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운지는 곳곳에 축제를 테마로 한 예술품으로 꾸며져 있어 포토제닉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숙박객은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만남과 휴식을 위한 장소로 추천한다.

 

라운지에서는 아침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간식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로비에는 약 1,4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된 만화책 대여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숙박객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또한, 로비에는 자동 체크인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빠르게 체크인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또한 무료 셀프 보관소가 있어 체크인 전이나 체크인 후 비대면으로 짐을 맡길 수 있는 것도 좋다. 객실이 좀 작은편인게 가장 큰 단점, 그 외에는 딱히 흠잡을 때가 없는 도쿄 아사쿠사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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