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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온천여행 삿포로 조잔케이 료칸 추천 3곳

조잔케이


삿포로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조잔케이 온천은 홋카이도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온천지이다. 피부미용 탕으로도 불리는 효능이 풍부한 온천과 홋카이도 특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웅대한 자연에 둘러싸여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번에는 수많은 조잔케이 온천 숙소중에서도 여심을 자극하는 멋진 료칸을 소개한다.

✅삿포로에서 당일치기로 간다면 이렇게


유라쿠소안

2022년 오픈한 신상 조잔케이 료칸, 전세탕 무료

2022년에 오픈한 신상 조잔케이 료칸인 유라쿠소안. 이 곳은 전통적인 일본식 매력과 현대적인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곳으로 모든 객실에 천연 온천 개인탕을 갖추고 있고 조잔케이의 풍경을 바라보며 대욕장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기본 트윈룸에도 탁자와 소파가 마련되어 있고 3~4인까지 한방에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이 준비돼 있어 가족여행에도 추천하는 곳이다.

 

대욕장은 노천탕과 실내탕, 각종 테마탕과 사우나로 구성돼 있고 4개의 전세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목욕이 끝난 후에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라멘도 시간대별로 제공된다.

 

조잔케이 료칸 중 가장 최근에 생긴 곳이다 보니 인기가 매우 많아 미리 예약하는 걸 권한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누쿠모리노야도 후루카와

정통 가이세키를 즐길 수 있는 료칸

전통적인 일본 료칸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조잔케이 료칸 누쿠모리노야도 후루카와. 친절한 서비스와 멋진 노천탕은 물론 가이세키로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다다미방과 침대가 있는 화양실을 비롯해 개인 온천이 딸린 객실도 있어 예산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조잔케이 천연 온천수로 운영되는 대욕탕은 총 3개로 그중 2개는 무료 이용 가능하고, 1866년에 지어진 지하 노천탕은 별도 요금(1인당 500엔)을 지불해야 하며 전세탕응 경우는 2,200엔 비용이 발생한다. 삿포로와 료칸을 운행하는 송영버스도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시 요청하면 된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시카노유


조금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조잔케이 료칸을 찾는다면 시카노유를 추천한다. 이 곳은 조석식을 포함해 10~15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1927년에 문을 연 료칸식 호텔로 17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료칸 대비 예약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대욕장은 사슴의 상처를 치유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운치있는 분위기라 특히 겨울에 찾기 좋다.

 

 조석식은 모두 뷔페로 제공되며 50여 가지가 넘는 일식, 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그 외 호텔 부대시설로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라운지, 기념품샵, 게임장 등이 있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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