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 오사카 혼마치
사카이스지 혼마치역에서 도보 약 6분
목시 호텔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리어트 그룹의 호텔 브랜드로 목시 오사카 혼마치가 일본에 첫 상륙한 곳이다. 센스있는 분위기의 호텔 로비는 여느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자유로운 분위기에 쉽게 떠날 수 없다. 마치 뉴욕에 있는 호텔 느낌이랄까?
트윈룸에 침대를 넣어 트리플 침대로 만들 수 있으며,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큰 창문이 있어 밝고 개방적이다. 조명과 패브릭이 세련되고 내추럴하며 라운지와 로비, 카페&바 등 사진 찍고 싶어지는 장소가 가득하다.
객실에 딱히 흠잡을 게 없긴 하지만 굳이 하나 지적하자면 냉장고가 없다. 왜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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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잇 오사카 신마치
니시나가호리역에서 도보 약 2분
호텔 잇 오사카 신마치는 총 160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로 내부는 페일톤을 기조로 한 심플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로비 옆에는 널찍한 커뮤니티 공간도 있어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거나 코워킹 스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
내추럴한 분위기의 객실은 트윈, 더블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 소파가 인상적인 프리미어 트윈룸은 원래 섬유회사였던 흔적을 살려 세련되게 꾸며져 있다.
조식은 4층에 있는 개방감 있는 장작 가마 레스토랑 it.oven에서 장작 가마에서 구운 피자 도우에 신선한 야채를 얹은 파니니를 비롯해 빵과 샐러드 등을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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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쉬 오사카
벤텐초역에서 도보 약 7분
호텔 쉬 오사카는 오사카 번화가의 상점가에 있다. 푸른 벽돌을 기조로 한 디자인은 외관부터 스타일리시하고 기대감을 높인다. 주변 벤텐초 지역의 상점과 목욕탕, 벽돌로 지어진 창고 등이 즐비한 쇼와 시대의 복고풍 분위기도 매력적이다.
객실은 총 46개로 전 객실에 레코드 플레이어가 구비되어 있어 조금 색다른 호텔 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에는 카페&바 공간이 있고 이 곳에서 파는 귀여운 쉐이크는 사진 찍기에도 좋다.
소셜 호텔을 콘셉트로 갤러리 전시나 DJ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관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손님들 간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가 되어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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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오사카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약 3분
W 오사카는 오사카의 메인 스트리트인 미도스지에 위치한 호텔이다. 블랙을 기조로 한 외관은 거대한 광석을 갈아낸 결정체를 형상화한 이 호텔은 시크한 외관과 컬러풀한 인테리어의 차이가 재미있는 호텔로, 설레는 숙박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객실은 활기찬 오사카의 이미지를 살려 네온 조명을 켜고 개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넓은 욕실에 레인 샤워기가 있고, 전 객실에 미니 바 세트인 믹스바가 설치되어 있어 호텔에서의 체류를 느긋하게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가격이 비싼게 유일한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