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ook.com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타루 후루카와 호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온천까지

오타루 후루카와 호텔

역사 정서가 넘치는 오타루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온천 숙소

북방 선박이 항해하며 활기를 띠었던 메이지 시대. 오타루 운하를 따라 세워진 운하의 숙소 오타루 후루카와 호텔은 그런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티 호텔이다.

 

당시 번성했던 상가를 재현한 일본식 현대식 건물에는 어딘지 모르게 아련한 분위기가 감돌아 여행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옛 창고를 재현한 대욕장 유쿠라에서 양질의 천연 온천을 즐긴 후에는 오타루의 풍요로운 바다가 키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산책용 작무복과 유카타를 대여할 수 있어 감성 넘치는 복고풍의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오타루 운하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실 


최상층 특별실 B타입은 트윈과 8.5조 다다미가 깔린 화양실 타입으로 개방감 넘치는 창문 너머로 오타루 운하가 펼쳐져 있으며, 히노키로 만든 전망탕에서도 운하를 바라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객실이다.

 

기념일 여행에 추천하는 특별실 최상층 특별실 A타입은 140cm 폭의 여유로운 세미 더블 침대 2개를 갖춘 커플에게 추천하는 객실로 히노키로 만든 전망탕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면 유리창을 통해 오타루 운하와 일본해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히노키탕이 있는 일본식 객실은 가족 여행에 추천 2007년에 완성된 시가지 쪽의 12조 다다미방에는 히노키탕이 설치되어 있으며, 5~6명이 목욕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운 구조로 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끼리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대욕장과 전세탕


석조 창고를 재현한 1층 대욕장 이치노유에는 오타루의 창고군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노천탕의 벽면을 가득 채운 기와에서 천천히 흘러나오는 물소리가 환상적인 목욕을 연출한다.

 

나무의 온기가 넘치는 니노유에는 수면탕인 도노유가 있어 느긋하게 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다 .또한, 이치노유와 니노유'모두 일반 사우나보다 낮은 제철 약초 찜질탕을 갖추고 있다.

 

전세 전망탕에는 노송나무탕과 위스키 통탕이 설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세면장도 2개가 있어 한 번에 4~5명이 들어가도 넉넉한 공간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니 숙박 예약 시 꼭 이용해보자.


 

휴게실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약 1,000여 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운하를 바라보며 족욕으로 즐길 수 있는 족욕탕이 호텔 현관 앞에 있고  오타루 근해의 해산물을 비롯해 홋카이도산 야채 등 엄선된 재료를 듬뿍 사용한 코스요리와 일식 특유의 화려한 플레이팅에 마음을 춤추게 하는 일품요리도 즐길 수 있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K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