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미케비치 근처에는 가성비 좋은 4~5성급 호텔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평일 1박 10만원 미만으로 묵을 수 있는 곳도 많고 스위트룸도 15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한 호텔이 많습니다. 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10곳을 소개 합니다. 참고하여 여행 계획해 보길 바랍니다.
다낭 미케비치
다낭 미케비치에 있는 호텔들은 길을 건너야 갈 수 있고 전용 해변이 없지만 다낭 도심에서 가까워 호캉스를 즐길 목적이 아니라면 미케비치 근처에 다낭 숙소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가성비 좋은 다낭 미케비치 호텔을 소개 합니다. 참고하여 이용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낭은 다른 베트남 도시에 비해 한국인 비중이 높고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가게가 많으며 한글 패치된 곳도 많아 어렵지 않게 여행할 수 있어 패키지 여행보다 자유여행을 추천 합니다.
보코 마 벨 다낭 호텔
보코 마 벨 다낭 호텔은 2023년 6월에 베트남 최초 오픈한 보코 호텔 브랜드로 27층 높이의 새로운 호텔 건물은 바다 전망이며 호텔 내에는 레스토랑, 피트니스, 인피티니 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캄란 반도의 광활한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고 패밀리룸은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설계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층 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박 10만원 이하 수준이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패밀리룸도 20만원 수준이라 가성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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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슨 호텔 다낭
래디슨 호텔 다낭은 2022년 4월에 오픈하였으며 래디슨 블루 호텔 푸꾸옥 아일랜드, 래디슨 블루 나트랑 리조트 & 스파, 래디슨 블루 리조트 & 스파, 판티엣에 이은 래디슨 호텔 그룹의 네 번째 베트남 지점 입니다. 호텔은 182개의 객실(28, 30제곱미터), 4인 패밀리룸(70제곱미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70제곱미터), 20층에 이그제큐티브 층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와 인피니티풀과 풀사이드 바, 피트니스와 스파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5성급 다낭 호텔이지만 이 곳도 1박 10만원 수준으로 부담없어 호캉스만 즐겨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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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데 메르 호텔 앤 스위트
2019년에 오픈한 셀 데 메르 호텔 앤 스위트도 가성비 좋은 5성급 다낭 호텔 입니다. 시티뷰 객실의 경우 1박 10만원 미만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오션뷰의 경우는 2~3만원 더 비싼 수준이며 객실도 35m²로 시티뷰 객실보다 3m² 더 넓습니다. 이 곳은 가족여행에도 추천하는 곳입니다. 스위트 룸의 경우도 1박 15만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며 크기도 65m²로 두배 가까이 됩니다.
TMS 호텔 다낭 비치
2018년에 오픈한 TMS 호텔 다낭 비치는 인피니티 풀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한국 사람이 많이 선택하는 다낭 미케비치 호텔 입니다. 최상층은 3면이 인피니티 풀로 둘러싸여 넓은 전망과 어린이 풀을 갖추고 있으며, 레스토랑에서는 다낭 시내를 조망할 수 있으며 1층 리셉션 홀에는 작은 스낵바가 붙어 있고 뒤쪽에는 작은 어린이 놀이방이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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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2017년에 오픈한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은 미케비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 바로 옆에 있다는 장점은 없지만 길게 뻗은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작은 객실은 35m² 크기이며 해변까지 도보로 2~3분 정도 걸어야 하며 수영장이 조금 작은 게 흠이라면 흠 입니다. 1박 10만원 수준이며 같은 가격대의 다른 호텔이 더 최근에 지어졌고 부대시설이 좋아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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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호텔 다낭
2024년에 리노베이션한 DLG 호텔 다낭은 5성급 호텔로 조식을 포함해도 1박 10만원이 넘지 않는 아주 매력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호텔 입니다. 5성급 답게 객실은 고급스럽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미케 해변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텔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미케비치라는 것도 매력적 입니다. 두 개의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스위트룸도 1박 15만원 정도라 조금 특별한 날이라면 스위트룸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