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호텔 오사카
테마 컬러는 레드. 오사카의 에너지를 온몸에 충전
지하철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약 5분. 인기 명소인 글리코사인까지는 도보 약 1분이라는 좋은 위치에 있는 크로스 호텔 오사카.
한층 더 빛나는 붉은 조명이 인상적인 외관에 도착하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테마 컬러인 레드는 오사카 미나미의 활기차고 활기찬 모습을 이미지화한 것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숙박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탠다드 플로어 트윈룸의 경우는 흰색을 기조로 하면서도 테마 컬러인 레드로 포인트를 주고 있어 매우 스타일리시한 느낌이다. 침대는 크로스호텔 오사카의 오리지널 사양으로 편안하고 안락하게 잠을 잘 수 있다.
테라스 앤 다이닝 제로는 도심 속 별장 같은 공간으로, 2022년에 리뉴얼한 메인 다이닝이다. 녹색과 자연광 속에서 도시의 번잡함을 잊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지하 1층에 있는 아쿠아리움 이탈리안 신사이바시 라임도 스타일리시한 레스토랑이다. 약 1만 마리의 열대어가 헤엄치는 수조가 손님을 맞이한다. 둘 다 별도 예약이 가능하니 확인해보자.
조식은 크로스 호텔 오사카 자랑하는 뷔페로 오사카의 향토 음식 도테야키와 오사카 명물 믹스 주스 외에도 갓 구운 오징어 구이도 라이브 키친에서 맛볼 수 있다. 위치만큼은 이 곳을 따라 올 오사카 호텔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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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플래그 신사이바시
벽난로에 힐링.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스테이
호텔 더 플래그 신사이바시는 지하철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약 3분.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까지도 도보 약 1분이라는 좋은 위치에 있다. 활기찬 오사카의 한가운데에 있으면서도 호텔 내부는 대도시의 번잡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서양풍의 아늑한 라운지 공간에서는 벽난로 불빛이 투숙객을 맞이한다. 객실은 모두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사진의 디럭스 트윈룸은 시몬스사의 약 160cm 폭의 더블 침대 2개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4명까지 숙박할 수 있다. 친한 친구들끼리 저렴하게 여자들끼리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수다에 지치면 라이브러리 공간에서 무료 커피를 마셔보자.
욕실은 모노톤으로 시크하게 꾸며져 있어 마치 유럽의 디자이너 호텔을 연상케 한다. 샴푸, 핸드워시 등의 어메니티는 호텔 오리지널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기능미를 추구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공간에 괜히 기분까지 좋아진다.
제철 식재료를 고집하는 조식 뷔페는 양식에 일본식 맛을 섞은 독특한 스타일. 빵 외에 도너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이 여자들에게는 반갑다. 독일산 커피머신으로 내린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아포가드는 아침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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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오사카
가장 비싸지만 가장 럭셔리한 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곳
지하철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W 오사카는 2021년 오픈한 이래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디자인을 감수했다고 한다. 네온이 반짝이는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가 여행의 기분을 한껏 고조시킨다.
객실은 모두 40㎡ 이상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호화로운 객실이다. 사진은 익스트림 WOW 펜트하우스 스위트의 거실이다. 약 200㎡의 공간에는 오픈 키친과 바를 갖춘 다이닝 공간은 물론, DJ 부스까지 완비되어 있다.
샴페인 보울을 형상화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최신식 오디오로 원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WET이라고 이름 붙여진 실내 수영장은 오사카의 풍경을 형상화한 네온 불빛이 인상적이다.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풀사이드에는 대형 데이베드가 놓여 있고, 탁 트인 야외 데크에도 좌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포토제닉한 수영장 옆에는 바도 완비되어 있다.
하루의 활력소가 되는 아침 식사는 다이닝 오랄라에서 아침식사를 즐겨보자. 프렌치 레스토랑 라심의 다카다 유스케 셰프와 W 오사카의 총주방장 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조식은 뷔페 형식. 창밖으로 미도스지의 가로수길을 바라보며 우아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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