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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히메 이바마리 숙소 추천 호텔부터 료칸까지 3곳

에히메현 이마바리시는 사이클리스트의 성지로 주목받는 시마나미해도와 이마바리 번의 온천으로 번성했던 니부카와 온천, 세토내해의 풍요로운 어장에서 자란 싱싱한 해산물 등 매력이 많은 지역이다.

그 밖에도 오야마기 신사, 기로산 전망대 등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가 있다. 이런 이마바리시에는 사이클리스트를 위한 시설이 완비된 호스텔 등이 곳곳에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마바리시 내에서 관광의 거점으로 추천하는 호텔을 소개한다.

관광하고 싶은 장소에 맞춰 숙소를 선택해 에히메 여행을 만끽해 보길 바랍니다. 

I-링크 호스텔 앤 카페 시마나미

사이클리스트에게 인기 있는 호스텔

 

가는 방법 : 버스로 JR 요산선 이마바리역에서 세토우치 버스를 타고 오미시마 BS에서 도보 약 10분


I-링크 호스텔 앤 카페 시마나미는 사이클리스트에게 필요한 시설이 완비된 호스텔이다. 사이클리스트의 성지로 불리는 시마나미 해도의 오미시마에 위치해 있어 사이클링의 거점으로도 편리하다.

액티비티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를 대여하고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자전거에 도전할 수 있다. 카페 레스토랑에서는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어 아침 식사나 휴식 시간에도 추천한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시오노마루

쿠루시마 해협의 해산물과 온천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자

 

가는 방법 : JR 예찬선 이마바리역에서 차로 약 20분


시오노마루는 쿠루시마 해협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이 자랑인 온천 료칸이다. 명물인 호라쿠야키는 뜨거운 돌 위에 다채로운 해산물을 올려놓고 뿌려진 사케가 증발하는 소리를 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품이다.

 

식사 후에는 환경부로부터 국민보양온천지로 지정된 유노우라 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웰컴 드링크와 여성용 겉옷 대여, 온천 달걀 만들기 체험 코너 등 즐거운 서비스도 있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미카도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온천 료칸에서 편안한 시간을


가는 방법 : 이마바리 IC에서 약 20분


니부카와 온천 미카도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둔천 계곡의 풍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온천 료칸이다. 둔천 온천은 도고 온천, 혼다니 온천과 함께 이요의 3대 온천으로 불리며, 예로부터 이마바리 번의 온천으로 번성하여 미인의 온천으로도 알려져 있다.

식사는 현지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가이세키 요리를 비롯해 이노부타 고기와 제철 야채를 된장 맛으로 만든 전골도 인기다. 객실은 심플하고 차분한 일본식 객실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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