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세운푸르지오 G-팔레스 내에 위치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2024년 12월 20일,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호텔로 장기 숙박에 특화된 고급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비즈니스 출장객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적합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객실 안내
전 객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주방, 세탁기 등 실용적인 설비가 완비되어 있어 장기 투숙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공간 활용이 뛰어난 구조와 더불어 일부 객실에서는 남산타워 전망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는 이탈리아산 원목 마루, Gessi 욕실 설비, 비데, 전자 옷장, 바닥난방, 전자레인지, 소형 주방 등이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객실 타입 | 면적 | 침대 | 정원 |
고급 더블룸 | 23㎡ | 더블베드 1개 | 2명 |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 30㎡ | 더블베드 1개 + 싱글베드 1개 | 3명 |
프리미엄 트윈룸 | 42㎡ | 싱글베드 2개 | 2명 |
투베드룸 스위트 | 50㎡ | 더블베드 2개 | 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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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시설
호텔은 A동과 B동으로 나뉘며, 투숙 목적에 따라 다양한 공용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여가 시설부터,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오피스 공간까지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2층에 마련된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다트, 탁구, 볼링 등의 간단한 오락을 즐길 수 있으며, 보타닉 키친에서는 조식과 중식을 제공합니다.
층 | 주요 시설 |
21층 | 루프탑 가든 |
3~20층 | 객실 |
2층 A동 | 프론트, 라운지, 공용 주방, 와인 도서관, 시네마룸, 게임 라운지 |
2층 B동 |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공유 오피스 |
지하 2층 | 레스토랑(Botanic Kitchen), 회의실 |
지하 3~5층 | 무료 실내 주차장 |
1층 | 호텔 입구 |
교통 및 주변 환경
호텔 보타닉은 을지로4가역과 을지로3가역 사이에 위치하여 서울 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합니다. 호텔과 세운상가는 스카이워크로 연결되어 있으며, 공항버스(6015번) 정류장도 가까워 공항 이동도 수월합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는 청계천, 광장시장, 익선동, 인사동 등이 있어 쇼핑과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최적입니다. 호텔 바로 앞에는 편의점(GS25)이 있어 간단한 장보기도 가능합니다.
요약
호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최신 시설과 뛰어난 위치, 다양한 공용 공간을 갖춘 고급형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로, 출장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알맞은 선택지입니다. 넓은 객실, 주방 시설, 루프탑, 주차 공간까지 두루 갖춘 숙소로 서울 도심에서 편안한 장기 체류를 원한다면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