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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겨울 하코네 여행에 추천하는 호텔 숙소 BEST5

하코네(箱根)

도쿄 근처에서 가장 인기있는 온천지역 하코네. 교통도 편하고 주변 볼거리도 많아 1년 내내 많은 사람이 찾는 곳 입니다. 하코네는 언제 방문해도 좋지만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은 역시 겨울 입니다. 추운 가운데 들어가는 온천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공기가 맑아 후지산을 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현지 맛있는 음식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겨울 하코네 여행에 선택하기 좋은 호텔을 소개합니다. 아시노호를 바라보는 호텔, 역사 있는 호텔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유모토 후지야 호텔

클래식한 호텔에서 즐기는 온천,전 객실온천 보유

1878년에 오픈한 유모토 후지야 호텔. 찰리 채플린이나 헬렌 켈러 등 세계 유명인사도 묵은 이 호텔은 한 걸음 발을 디디면 거기에는 다른 세계가 기다립니다. 2020년에 리뉴얼 오픈해, 한층 더 쾌적해졌습니다. 후지야 호텔이 쌓아온 역사를 피부로 느끼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숙박동은 본관, 서양관, 하나고텐, 포레스트 윙 4개가 있으며 분위기가 전혀 다르고, 각각 매력이 가득하기 때문에 반드시 마음에 드는 객실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 객실에 온천이 있어 방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전적인 가구에 둘러싸여 지내는 우아한 시간은,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라도 된 기분이 듭니다. 객실에서 느긋한 후에는 호텔 레스토랑 메인 다이닝 더 후지야에서 저녁 식사를 즐겨보길 바랍니다. 다카야마 식물이 그려진 6m의 천장, 난간이나 기둥에 새겨진 세세한 조각 등 공간도 아름답고 제공되는 요리는 개업 당시부터 계승되고 있는 본격 프렌치 스타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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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테이 하코네

예술과 음악이 결합된 호텔

아트와 음악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만큼 호텔 내에는 도처에 일본화가 장식되어 클래식의 기분 좋은 음악을 연주하는 마나테이 하코네. 아트 갤러리처럼 세련된 공간은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 감성이 충만해 집니다. 객실은 총 19개로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총 5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추천하는 객실은 반 노천탕이 있는 스페셜 스위트 룸입니다. 밖에는 하코네의 설경이 펼쳐져 비일상을 연출해 줍니다. 겨울의 늠름한 공기를 느끼면서 들어가는 온천은 몸에 잠길 정도의 행복감으로 가득 합니다. 게다가 방에서 나오지 않아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추운 시기라면 더욱 기쁜 포인트입니다. 식사는 유기농 야채를 듬뿍 사용한 건강한 창작 요리! 제철의 야채나, 사가미만·스루가만의 갓 구운 해산물 등 엄선된 겨울의 식재료를 어딘가 서양을 느끼게 하는 일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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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린스 하코네 아시노코

아시노코(호수)가 보이는 절경의 호텔

경치가 좋은 아시노코 기슭에 자리 잡은 더 프린스 하코네 아시노코. 그림과 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이 호텔에서는 조용히 감싸여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객실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스위트룸과 레이크뷰 트윈룸에서는 객실 창문에서 아름다운 아시노호와 후지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의 맑은 공기 속에서 테라스에 나와 절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쌓였던 피로도 자연스레 풀어지는 것 같은 느낌 입니다. 물론 대욕장에서도 아시노코를 바라볼 수 있어요.

 

자가원천을 사용한 온천에 들어가 바라 보는 경치 또한 각별해 평소의 스트레스와 피로도 어딘가로 날아갈 것 같습니다. 내탕 외에 노천탕이나 미스트 사우나 등도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내에는 여러가지 장르의 레스토랑이 있어 그 때 기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것도 기쁜 포인트 입니다.  서양 요리가 메인인 르 트리아논에서는 큰 유리창 너머로 아시노코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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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그린 플라자 하코네

후지산이 보이는 노천탕 하나만으로 충분한 호텔

우바코 역에서 도보 약 3 분으로 액세스 좋은 호텔 그린 플라자 하코네. 하코네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내 도처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객실에서 특히 추천이 후지미 화양실. 이름 그대로, 창 밖에는 후지산이 시야 일면으로 퍼집니다. 눈으로 덮힌 후지산은 신비한 아름다움을 보여줘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

호텔 그린 플라자 하코네의 즐거움이라고 하면 후지산을 보면서 절경 노천탕 입니다. 사계절 아름다움은 물론 아침이나 밤 등 시간에 따라 표정을 바꾸는 경치는 여러 번 들어가고 싶어지는 매력으로 넘쳐납니다. 겨울은 특히 공기가 맑고, 후지산이 선명하게 보여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있는 뷔페 스타일의 저녁 식사는 갓 튀긴 튀김과 갓 갓 만든 초밥, 특선 로스트 비프 등 약 50 종류의 요리를 제공 합니다.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물건들은 여러 번 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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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호텔

객실마다 인테리어가 다른 디자이너 호텔

전 객실 레이크뷰의 하코네 호텔. 아시노코에 접해 있는 호텔이라 하코네의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체재하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 입니다. 마치 미술관과 같은 세련된 공간에서, 어른에게만 허락된 호화로운 호텔 스테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객실마다 인테리어가 다른 객실은 어디에 묵어도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커튼을 열면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아시노코와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겨울 시기에는 밖에 나가지 않아도 따뜻한 방에서 하코네의 장엄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것은 이 하코네 호텔에 가장 특별한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뜻하게 보내는 시간은 이 겨울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중후한 분위기에 넘치고, 마치 유럽을 방문한 것 같은 세계관이 펼쳐지는 메인 다이닝 일 밀라지오에서 즐길 있는 것은 창작 프렌치 풀 코스. 맛있는 요리와 함께 와인과 페어링해 어른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하코네 여행을 즐겨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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