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가족 여행 숙소 추천 어린이 동반 여행 호텔 BEST5
도쿄돔 호텔
도쿄돔과 인접! 유원지나 온천 등 관련 시설에서 마음껏 놀아보자!
JR 스이도바시역에서 도보 약 2분, 도쿄 메트로 고라쿠엔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도쿄 돔 호텔은 JR역과 도쿄 메트로 역에서 가까워서 이곳을 거점으로 외출 계획을 세우기에도 편리하다.
이곳에 숙박하면 도쿄돔시티의 일부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 티켓을 판매한다.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즈에는 6개월 아기부터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아소보~노!가 있으며, 베이비 룸도 완비되어 있다.
6세 이상의 아이라면 천연 온천 스파 라쿠아에 가서 온천에 몸을 담그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도쿄돔 호텔의 39층부터 41층에 있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는 일반 객실보다 넓어 조금 더 호화로운 가족 여행에 추천한다. 전용 체크인/체크아웃 카운터에 18시까지 유아 동반이 가능한 라운지에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미취학 아동 동반 투숙은 각 침대당 1명까지 무료이며, 침대 가드, 유아용 보조 변기, 유아용 발판도 대여 해준다. 호텔 최상층에는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카페가 있다. 특히 발코니 좌석은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좌석이다.
호텔에는 탁아 서비스(6개월~초등학교 6학년까지)가 있으니 아이를 맡기고 부부 둘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다. 그 밖에도 관내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다. 아이와 함께 식사할 때 추천하는 곳은 3층에 있는 다이닝 릴라사다. 뷔페 스타일이기 때문에 각자 좋아하는 요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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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티 호텔 긴시초 도쿄
객실과 조식 뷔페에 캐릭터가 있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호텔
JR 긴시초역에서 도보 약 1분, 지하철 긴시초역과 직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롯데 시티 호텔 긴시초. 도쿄 스카이트리까지는 지하철로 한 정거장, 아사쿠사나 우에노로의 접근성도 좋아 아이들과 함께 외출할 때 매우 편리하다.
관내의 다양한 장소에서 도쿄 스카이트리의 웅장한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롯데아이스 무한리필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플랜이 옵션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꼭 체크해보자. 원한다면 프런트 데스크에 옵션 추가를 요청하면 된다.
롯데시티호텔 긴시초에는 인기 과자 코알라의 행진 콘셉트 룸이 있다. 실내 커튼, 롤스크린, 침대커버 등 곳곳에 귀여운 코알라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아이들과 함께 조금 희귀한 눈썹코알라나 맹장코알라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그 외에도 콘셉트 룸은 아니지만 다다미 공간이 있는 일본식 양실 타입의 객실도 있다.
웰컴 스위트는 물론 코알라의 행진이다, 코알라 행진 컨셉룸은 욕실에 화장실이 딸려 있어 아기나 유아가 있는 가족에게 도움이 된다. 침대 가드도 대여하고 있으니 필요한 경우 예약할 수 있다. 롯데 시티 호텔 긴시초에 묵는다면 조식 뷔페도 이곳에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코알라 행진 팬케이크는 매우 귀엽고 아이들도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숙박한 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4세~미취학 아동은 500엔(세금 포함)으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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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오다이바 관광과 쇼핑에 편리. 여름에는 수영장에서 리조트 기분을
유리카모메 다이바역과 직결되어 있는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일본 과학 미래관과 오다이바 해변 공원이 도보권 내에 있으며, 근처에는 쇼핑몰도 다수 있다.
아트리움동 2층에는 편의점이 있어, 잊어 버린 물건이나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에도 매우 편리하다.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에 숙박한다면 레인보우 브릿지 등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베이뷰 플로어를 추천한다. 도쿄 가족여행에 좋은 포스룸도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에 어른도 아이도 기분이 좋아진다. 5세 이하 어린이는 2명까지 무료로 동반 투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유아용 침대와 베이비 가드 대여는 무료이며, 젖병 소독도 가능하다.
여름에는 테라스 수영장 그랑블루가 개장한다. 호텔 투숙객은 저렴한 요금으로 입장할 수 있다. 튜브나 비트를 이용할 수는 없지만, 어린이용 수영장이 있다는 점이 반갑다.
기저귀를 뗀 3세 이상의 아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바다와 가까운 오다이바의 수영장은 개방감이 있어 리조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에서는 조식 룸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가 칭얼거려서 일어나지 않거나 준비하기 힘들 때, 밖에 나가지 않고 방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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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폴리탄 에드몬트 도쿄
아기와 함께하기 좋은 마루바닥 객실 추천
이다바시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호텔 메트로폴리탄 에드몬트는 JR과 지하철이 여러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도쿄 관광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도쿄돔과 고이시카와 고라쿠엔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다. 호텔 메트로폴리탄 에드몬트에는 아이와 함께 머물기 좋은 객실이 준비되어 있는데, 37㎡ 이상의 넓은 이스트 윙 패밀리는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 있는 마루 바닥으로 되어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창가 소파 베드와 엑스트라 베드를 이용해 최대 5명까지 숙박할 수 있어 인원이 많은 가족 여행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스트 윙 패밀리의 욕실은 화장실과 분리되어 있으며, 세면대가 딸려 있다. 넓고 여유롭게 목욕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대여 가능한 유아용품도 충실하다. 침대 가드, 보조 변기, 버스 스텝 등이 있으니 필요한 경우 미리 예약해 두자. 객실 내 침대 2개는 요청하면 붙여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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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수영장에 수족관, 영화관에 볼링장까지 놀이시설이 가득한 역세권 호텔
신칸센 발착역인 JR 시나가와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는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역에서 가까워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게다가 호텔 부지 내에 수족관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와 영화관 T・조이 프린스 시나가와, 볼링장에 푸드코트 시나가와 키친등이 있어 호텔에 돌아와서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지만,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것은 아넥스 타워의 객실이다. 푸드코트, 영화관, 볼링장, 편의점, 유아휴게실이 있는 타워로 매우 편리하다.
또한, 고층에 위치한 객실에서는 밤에는 외출하지 않고도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메인 타워와 아넥스 타워에 숙박하는 경우 유아용 침대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5세 이하의 어린이는 어른 1명당 2명까지 무료 동반 숙박이 가능한 것도 좋고 24시간 영업하는 코인 세탁소도 있다.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는 탁아 서비스도 가능하다. 부부가 천천히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영화를 보러 가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자격증을 소지한 보육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지육 장난감과 놀이기구가 구비된 놀이방이 완비되어 있다.
일정이 정해지면 빠른 예약을 추천한다. 여름에는 실내 수영장에 더해 야외 수영장도 개장한다. 4세 이상의 어린이는 메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넓은 수영장에서 놀며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