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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나고 돗토리 여행 숙소 추천 가성비 좋은 료칸 3곳

돗토리(鳥取)

돗토리하면 돗토리 사구나 주고쿠 지방 최고봉인 다이센죠 산만 떠오르지만 실은 매력적인 명소도 풍부합니다. 역 전체가 핑크색인 고이야마가타역과 귀여운 토끼를 모시는 인연 신사인 하쿠토 신사, 요괴를 테마로 한 인기 관광지 미즈키 시게루 로드 등 생각보다 볼거리가 가득 합니다. 돗토리 여행을 계획 했다면 가성비 좋은 료칸에서 하룻밤은 어떤가요? 식사를 포함하지 않으면 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 합니다. 

칸스이테이 코제니야

창업 180년 노포 료칸

 

창업 18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칸스이테이 코제니야는 차분한 모습의 전통 료칸입니다. 돗토리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으며, 역에서부터 가는 길도 쉬워 길치라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나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목욕탕에서 원천을 흘려보내는 천연 온천으로 관내는 넓고 조용하고, 느긋하게 쉴 수 있습니다.역사 있는 숙소 때문에 건물 자체는 새롭지는 않지만, 관내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쾌적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객실은 서양식, 일본식 객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전통 여관의 분위기를 즐기려면 일본식 객실을 추천합니다. 방의 창문에서 일본 정원을 바라보면 마음 온화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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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료칸 마루모

양질의 온천과 일본 느낌 가득한 객실
 

온천 료칸 마루모는 돗토리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뚜벅이 여행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돗토리 료칸 입니다. 건물은 차분한 분위기가 있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복고풍 분위기도 맛볼 수 있습니다. 객실은 서양식 객실과 일본식 객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진은 서양식 객실입니다. 일본스러우며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 입니다. 목욕탕은 대욕탕에서 자가원천의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무색 투명하고 매끄러운 촉감은 현지인들에게 평판도 자자 합니다. 내탕 외에 전세 목욕탕이 있어 주위에 신경쓰지 않고 목욕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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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토 카이칸

가격이 매력적인 돗토리 료칸

 

돗토리 온천 하쿠토 카이칸은 돗토리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는 료칸 입니다. 조금 거리는 있지만 역에서 아케이드 상가가 계속 이어져 있어 비나 강한 햇빛을 피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 주차장도 있어 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객실은 일본식룸, 서양식룸, 서양+일본식룸 등 있으며 좋아하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관광을 즐긴 후에는 대욕장 탄산수고염천으로 부드러우며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아침과 밤마다 남녀탕이 바뀌어 1박을 해도 두 곳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1박 가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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