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낭시
한국인의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 여행지 다낭. 여행사 패키지 상품도 많고 현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샵이 많아 부담없이 찾기 좋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찾다보니 서비스 가격이 조금 오르고 있지만 그래도 공항에서 시내 접근성도 좋고 3~4성급 저렴한 다낭 호텔도 많이 있어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낭 패키지는 사실 쇼핑이 포함되어 있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다낭은 여행하기 정말 쉬운 베트남 도시 입니다. 가성비 좋은 다낭 숙소를 예약해 개별 자유여행 하는 걸 추천 합니다. 처음 가는 분들을 위해 다낭 호텔 위치 괜찮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셀 데 메르 호텔 앤 스위트
미케비치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중 하나입니다. 이 5성급 호텔은 해변과 바다의 놀라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스위트룸과 전용 빌라를 제공합니다. 2019년에 오픈하였으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 오션뷰만으로도 예약할 만한 가치가 있는 다낭 호텔이라고나 할까요? 깐깐한 한국 사람들 후기가 좋은 걸 보면 왜 인기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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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리타 부티크 호텔
2019년에 오픈한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 4성급 다낭 호텔 입니다. 놀랍게도 1박 3~4만원 수준으로 예약이 가능한 곳 입니다. 위치는 외국인이 많이 지역이라 스파, 레스토랑, 펍 등이 많이 있으며 미케비치는 바로 코 앞 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 생긴 야시장도 가까워 이용하기 좋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무조건 연박해야 하는 다낭 호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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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안 리버프런트 호텔 다낭
2020년에 오픈한 4성급 다낭 호텔 입니다. 이 호텔도 1박 4~5만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 합니다. 3성급 이하 호텔은 그럼 얼만지 대충 감이 오죠? 2~3만원대 다낭 숙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곳은 객실 컨디션이 떨어지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이런 새로 생긴 4성급 호텔을 선호하는 편 입니다. 혼자하는 여행이면 더더욱 그렇죠. 한시장, 핑크성당 매우 가까운 것도 이 곳의 장점. 아쉬운 점도 물론 있습니다. 수영장이 조금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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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ok.com
아보라 부티크 호텔
마음에 드는 호텔을 고르는 방법 중 가장 쉬운 건 신상 호텔을 고르면 됩니다. 적어도 객실 컨디션에 실패는 없으니까요. 이 호텔은 2022년에 오픈한 신상 다낭 호텔 입니다. 오래된 호텔의 경우 벌레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여긴 새 호텔이고 이미 많은 다낭 여행객들이 검증한 깔끔한 객실의 호텔 입니다. 1박 3만원 수준.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이 이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잠깐 쉬고 공항으로 가기에도 좋습니다. 찐 가성비 다낭 숙소 입니다. 그리고 호텔 바로 옆에 야시장도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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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호텔 다낭
난 무조건 싼 다낭 숙소를 찾아요 하는 분들은 센터 호텔 다낭을 추천 합니다. 1박 2만원 정도 합니다. 2019년에 오픈하였으며 더블룸의 경우 객실이 약 8평 정도로 작지만 혼자 지내기엔 전혀 부족함 없습니다. 일본 비즈니스 호텔 크기가 3평 정도 되니까요. 공항까지 차로 10분 정도 걸리니 비행기 시간이 애매하다면 공항에서 노숙하지 말고 이런 저렴한 호텔에서 누워서 편하게 있다가 씻고 출발 하세요. 다낭 도착했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숙소 가기 전 잠깐 눈좀 붙이는 호텔로 이만한 곳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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