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미케비치
다낭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미케비치, 손트라 반도에서 남쪽으로 6km에 걸쳐 뻗어 있으며 해변 전체가 탁 트인 바다는 다낭의 도시 명소와 가깝습니다. 해안을 따라 있는 호텔에서는 한강과 바다를 모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미케 비치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피니티 풀이 있어 인스타그램에 자랑하기에도 좋습니다.
해변을 따라 위치한 호텔은 미케 해변 길 건너편에 있으며 전용 해변이라는 장점은 없지만 사람이 모이기 쉽고 길을 따라 해산물 식당이 많아 분위기도 훨씬 활기 찹니다. 그래서 다낭에서 숙소를 잡을 때는 미케비치 근처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보코 마벨 다낭
2023년 6월에 오픈한 보코 마벨 다낭 호텔. IHG 계열의 호텔로 베트남에는 처음 다낭에 첫 거점을 두었습니다. 미케 비치 전망 1열에 위치한 27층 규모로 비치 레스토랑, 헬스장, 루프탑 수영장, 오션뷰 객실 타입 모두 손트라 반도가 내려다보이는 드넓은 바다 전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층 침대가 있어 가족여행에게도 안성맞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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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슨 호텔 다낭
래디슨 호텔 다낭은 2022년 4월에 오픈하였으며 마린 스타일의 아쿠아 블루 톤으로 꾸며진 객실은 미케비치와 다낭 시내가 보이는 객실로 구분 됩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트윈룸과 더블룸의 경우 각각 약30㎡로 크진 않은편 입니다. 휴양지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이그제큐티브룸을 추천하며 20층에는 이그제큐티브룸 전용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있어 하루 종일 다과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 부담이 없어 라운지 이용 가능한 객실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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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미아 다낭 호텔
2018년 8월에 오픈한 5성급 다낭 호텔 입니다. 브랜드는 생소할 수 있지만 서비스와 컨디션이 좋아 입소문으로 많이 유명해진 호텔 입니다. 일단 시설과 위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미케비치와 6층에 있는 수영장은 아이들과 놀기에 크게 부족함은 없습니다. 수영장에서 내려다보는 전망도 좋습니다. 공항 픽업도 가능하니 다낭이 처음이라면 이 다낭 호텔을 추천 합니다. 생각보다 사기 택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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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데 메르 호텔 앤 스위트
2019년에 오픈한 다낭 호텔 입니다. 다낭은 이동시 대부분 그랩을 이용하기 때문에 위치는 딱히 중요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 호텔은 오션뷰가 펼쳐지는 객실 발코니 하나만으로도 이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보통 호텔에서 먹는 술은 비싸서 엄두도 못내지만 26층의 바는 술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이 합리적 입니다.
그리고 조식 뷔페도 상당히 깔끔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상당히 좋습니다. 비프 큐브와 씨푸드 피자는 무조건 먹어보면 아마 왜 그런지 알 듯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은 술 뿐만 아니라 스파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로변에 있는 로컬샵 보다는 당연히 비싸지만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도 저렴해 연박하며 호캉스만 즐겨도 뽕뽑을 수 있는 다낭 호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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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마리스 비치 다낭
2023년 리모델링한 스텔라 마리스 비치 다낭은 1박 5만원 수준이라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낭 호텔 입니다. 사실 여기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가성비가 정말 극상이라서요. 숙소 위치는 어디든 이동하기 편하며 미케비치는 걸어서 1분이라 산책하기도 좋고 주변에 식당과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 합니다.
조식은 메인이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매일 먹어도 좋습니다. 게다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객실도 7만원 수준이라 밖에서 굳이 뭘 먹지 않고 호텔에서 놀고 먹고 쉬고 할 수 있습니다. 루프탑바도 저렴해 부담없이 마구 마실 수 있습니다. 다낭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컨디션까지 좋은 호텔을 찾고 있다면 바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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