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横浜)
요코하마라는 도쿄 다음으로 인구 많은 도시로 바다 근처에 있어 향기로운 바닷바람과 로맨틱한 항구지역, 미나토미라이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이국 정서 감도는 야마테 지역에서 비일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일본 최대급 넓이를 자랑하는 요코하마 중화가에서 맛과 멋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들로 가득 합니다. 도쿄에서 전철로 약 30분 정도 소요 돼 당일치기로도 즐길 수 있지만 모처럼 가는 도쿄 여행이라면 1박 정도 머물며 천천히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코하마 호텔 중 가성비 좋은 곳들을 소개 합니다.
호텔 더 낫 요코하마
포토제닉한 객실, 요코하마역 근처
JR 요코하마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호텔 더 낫 요코하마. 유명한 인테리어 브랜드 아크메 퍼니처와 콜라보한 호텔이라 그런지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센스 넘치는 세계가 퍼집니다. 여객선의 캐빈을 이미지 한 아메리칸 빈티지 테이스트룸은 느긋한 넓이의 트윈 룸도 합리적이며 포토 제닉한 인테리어는 SNS에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 입니다.
세련된 것은 방뿐이 아닙니다. 어메니티를 비롯해, 머그나 드라이어, 슬리퍼 등 비치되어 있는 비품도 집에 가져가고 싶을만큼 예쁩니다. 머그컵을 비롯해 호텔 오리지널 상품은 호텔 내에 있는 샵에서 구입도 가능하며 아침 식사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스타일로 에그 베네딕트나 오믈렛 등 선택할 수 있는 메인과 과일, 샐러드, 솥에서 구워 낸 명물 빵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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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 가든 호텔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프리미어
2023년 5월 오픈, 하늘 위에서 지내는 기분,미나토미라이역 근처
2023년 5월에 오픈한 미쓰이 가든 호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프리미어. 미나토미라이역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소요되며 엘리베이터로 한 번에 20층까지 올라가면 로비가 나옵니다. 객실은 21층 이상으로 한층 더 위에 있습니다. 하늘에 떠있는 것 같은 신기한 감각에 싸이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덕분에 밤에는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야경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스카이풀 매그놀리아는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실내외에 있는 수영장이나 월풀, 데크 의자에서 반짝이는 야경을 즐길 수 있도 있습니다. 조식은 미나토미라이의 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고층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진한 크림과 고급 계란으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와 쇼난 시라스와 하마나코 산생 김 파스타, 여러 가지 야채 듬뿍 샐러드 등 엄선한 요리가 즐비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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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에디트 요코하마
사쿠라기초역・바샤미치역 근처 세련된 분위기의 호텔
JR 사쿠라기초역에서 도보 약 6분, 미나토미라이선 바샤미치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호텔 에디트 요코하마. 차분한 세가지 칼라의 방은 미나토마치·요코하마를 방불캐 합니다. 싱글룸도 있어 혼자 요코하마 여행에서 선택하기 좋은 호텔 입니다.
호텔 1층에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상점 및 도서관 코너가 있습니다. 생활이나 여행을 즐기는 힌트가 담긴 책들만 모여 있어 일본어가 가능한다면 한 번 둘러봐도 좋습니다. 이 호텔에서 할 수 있는 것중 재미있는 걸 하나 꼽으면 목욕 소금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만들어서 직접 욕실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요. 아침 식사는 3가지 종류의 스프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하며 빵과 샐러드가 함께 제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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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플럼
한국풍, 앤틱풍의 디자이너스 호텔, 요코하마역 근처
JR 요코하마역에서 도보 약 7분에 있는 호텔 플럼 요코하마는 디자이너스 호텔로 안으로 들어가면 유럽의 쁘띠 호텔에 온 것 같은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싸여,단번에 비일상 세계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객실 내에서도 해외 여행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한국풍이나 북유럽풍 등 방마다 다른 인테리어가 인상적 입니다. 스위트룸도 의외로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어 추천하는 요코하마 호텔 입니다.
2023년 5월에는 대담한 팝 아트가 시선을 끄는 대욕장도 새로 생겨 관광 후 돌아와 탕에 들어가 피로를 풀 수 있는 것도 매력적 입니다. 조식은 샐러드, 빵, 음료, 수프 등을 제공하는 하프 뷔페 스타일로 메인은 일본과 서양 중에서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그 베네딕트와 따뜻한 일본 정식, 중화 세트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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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솔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북유럽 인테리어로 둘러싸인 힐링 호텔
JR 사쿠라기초역에서 도보 약 3분, 미나토미라이선 비샤미치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는 호텔 리솔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객실 안은 북유럽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선명한 색상과 소품 사용으로 마치 그림같은 느낌 입니다. 침대에 바로 눕기보다 사진부터 찍게 만드는 포토제닉함이 인상적인 곳.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컴팩트 한 객실과 전망이 좋은 리버 뷰 객실이있어 이상적인 호텔 스테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1층 프런트 로비는 방과는 분위기가 다르고, 세련된 인테리어나 기하학 무늬의 바닥이 인상적 입니다. 객실이나 호텔 내에서 찍은 사진들은 여행의 추억과 동시에 한권의 예술 잡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는 관내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에서 일본식 뷔페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게 자랑의 드레싱을 건 샐러드나 일일 파스타 등 약 30 종류의 메뉴가 늘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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