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大分)
겨울은 특히 온천에 잠겨 몸도 마음도 치유하고 싶은 계절 입니다. 겨울 일본 온천 여행 많이 가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는 곳은 온센현이라는 별명이 있는 오이타현 입니다. 일본 제일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온천마을 벳푸 온천에 관광도 즐거운 유후인 온천 등, 수많은 온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 온천여행지라 가장 추천하는 곳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벳푸와 유후인을 비롯해 겨울 오이타 여행에 딱 맞는 숙소를 소개합니다.
칸노 지고쿠 료칸
에도시대 창업한 료칸, 객실에 화장실이 없는게 흠
추운 겨울에만 귀중한 냉천을 견학을 할 수 있는 칸노 지고쿠 료칸. 우리말로 해석하면 추운 지옥이라는 뜻 입니다. 에도 말기부터 이어지는 이곳의 숙소에서는 14℃ 전후의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수행과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만 맑고 아름다운 냉천을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면 냉천의 강이 흐르고 풍치 가득한 풍경 입니다. 대욕장이나 가족탕에서는 원천을 장작으로 짚여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객실은 안뜰을 즐길 수 있는 본관과, 흑을 기조로 한 일본식 모던한 신관이 있습니다. 객실에 화장실이 없는 것이 주의점입니다만, 겨울에 기쁜 코타츠가 있는 방도 있습니다.
대욕장은 남녀 교환제로 이루어지며 조금 미지근한 냉천탕이나 뜨거운 탕 등 모두 3개의 정취 있는 탕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층 더 관내에는, 반노천탕 3개, 가족탕도 3개 있습니다. 비어 있으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욕장도 가족탕도 샤워공간이 함께 있으니 걱정없이 이용해도 됩니다.대욕장에는 온천 계란의 서비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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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도 니혼노아시타바
온천이 모두 전세탕 물론 무료
약 4,500㎡의 부지에 13개의 객실이 프라이빗하게 떨어져 있는 오야도 니혼노아시타바. 객실은 고민가를 개조해 만들어 모두 고급스럽고 각각의 멋진 이름도 붙어 있습니다. 코타츠와 난로 뒤가 있는 방도 있어, 전실에 유카타 외에 코튼 100%의 촉감이 좋은 관내복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세련된 디자인을 만끽하면서, 따뜻한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목욕탕은 모두 전세로 운영되며 큰 목욕탕을 독점할 수 있는 대노천탕이나, 아름다운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죽림탕, 6개의 반노천탕 등 많은 수의 전세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내에서 온천 순회를 해도 될 정도 입니다. 또한 모든 목욕탕에 작은 냉장고가 붙어있어, 온천에 과일이나 음료를 넣어 두어도 좋습니다. 이 숙소에는 숲 속에 조용히 자리 잡은 멋진 바도 있습니다. 밤이 되면 나무에 라이트 업이 실시되며 와인 셀러에는 600종 이상의 와인이 상비되어 드문 술도 많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움 외에 프라이빗함까지 있어 어른여행에 추천 합니다.
1박 가격 확인
카제노모리
원천을 그대로 흘려 보낸 탕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어
1,200평의 부지에 거리가 점재하고 있는 유후인 카제노모리. 전 객실에서 원천을 그대로 흘려 보내 탕에서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게다가 객실은 모두 떨어져 있고, 83㎡의 특별실 외에, 내탕과 노천탕 첨부된 6조 다다미룸과 8조 다다미룸 등 3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피부과학을 베이스로 한 자연 코스메틱 브랜드 오사지가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원천 걸어 흘려 미인의 온천과 함께 피부의 상태를 끌어올릴 것 같습니다. 객실의 노천탕이나 내부 목욕탕에는 100% 원천을 거쳐 탕으로 천연 온천이 그대로 나와 다리를 쭉 뻗고 쉴 수 있으며 사이즈도 큽니다. 미인탕이라고도 불리는 탄산수소염천은 유후인에서도 드문 온천질로 되어 있어, 온천에는 촉촉한 매끈매끈한 피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관내에는 대욕장과 노천탕도 있어, 암반욕이나 족탕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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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이칸
유후인을 대표하는 료칸
창업 110년이 넘은 유후인을 대표하는 산수이칸. 유후인 맥주 주식회사 양조장이 부지 내에 있는 숙소 입니다. 조금 독특하죠? 유후인 맥주관에서는 유후인 맥주가 제조되고 있는 큰 통 근처에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에일부터 스타우트까지 갓 나온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객실은 깨끗하게 리뉴얼되어 110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타입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일본실, 양실+일본실 등 인원수나 취향에 맞추어 여러 종류의 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유후다케 뷰와 여유로운 경치로 치유되는 시골뷰도 있어 어느 쪽을 선택하는 유후인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유후다케를 바라보는 최고의 위치인 노천탕이 있는 1층의 유후노유’는 유리 너머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삼나무 사우나도 병설되어 있어 천연 온천을 사용한 탕과 제트 베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2층 아사기리노유에서는 유후인의 풍부한 분지를 바라보면서 한가로이 노천탕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남녀 교환제라 1박하면 밤과 아침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1박 가격 확인
위에 소개해드린 숙소는 비교적 가격대가 높습니다.
가성비 좋고 노천탕이 있는 객실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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