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難波) 신사이바시(心斎橋)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지역은 아니지만 오사카 여행 온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역인 난바와 신사이바시. 두 곳은 신사이바시 아케이드 상점가를 통해 도보로 이동 가능해 어느쪽에 잡아도 상관 없습니다. 도톤보리와 가까운 곳을 원하면 난바, 쇼핑할 곳이 많은 곳을 찾는다면 신사이바시 오사카 호텔을 잡으면 됩니다. 크고 작은 호텔이 많이 있으며 가성비만 따지는 사람들보다 조금 고급스러운 오사카 숙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호텔 입니다. 오사카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래 호텔을 참고 하세요.
오사카 호텔 추천 4인 가족 숙소로 제격인 곳 BEST5
오사카 가족 숙소 오사카 미나미에 있는 난바는 오사카 시내의 관광의 중심으로 교통의 거점이기도 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4인 가족의 경우 오사카 가족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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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클래식 호텔 오사카
난바역 직결, 전통을 계승하는 아름다운 공간
오랫동안 난바에서 사랑받아 온 신가부키좌(가부키 극장) 터에 자리한 로얄 클래식 호텔 오사카는 2019년 12월에 오픈한 호텔로 중후함, 전통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호텔 입니다. 오사카 메트로 난바역 12번 출구에서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날씨를 신경쓰지 않고 호텔까지 갈 수 있는 것도 장점 입니다.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객실은 모두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안한 호텔 스테이를 실현해 줍니다. 그 중에서도 총 9개의 스위트룸에서는 거실에서 오사카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호화로운 분위기가 연출 됩니다. 오사카 관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후에도 여운에 잠기면서 커플로 보내는 장소로 딱 맞습니다.
짐을 줄이기 위해서도, 어메니티가 충실한 호텔을 선택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로얄 클래식 호텔 오사카에서는, 칫솔이나 코튼 등의 일반적인 아이템은 물론, 샴푸나 컨디셔너는 태국발의 고급 스파 브랜드 판퓰리의 제품을 전 객실에 채용하고 있습니다. 호텔 최상층라운지에서는 지상 100m에서 오사카의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어두운 칼라를 기조로 차분한 분위기의 바는 성인 커플 여행에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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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역 직결,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호텔
1982년 개업한 닛코 호텔 오사카는 전통 호텔만의 확실한 환대가 매력적인 곳 입니다. 오사카의 메인 스트리트 미도스지에 면한 곳에 위치해, 오사카 메트로 신사이바시역 8번 출구에 직결되는 매우 좋은 위치 입니다. 지하철은 물론, 도톤보리까지도 도보 10분 정도로 갈 수 있어 오사카 관광 거점에 딱 맞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시 한가운데에 있으면서 한 걸음 발을 디디면 편안한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싱글부터 스위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어, 2016년에는 슈페리어 플로어, 2017년에는 닛코 프리미엄 플로어도 탄생해 높은 퀄리티의 시티 모던을 컨셉에 기능성을 갖춘 방이라면 여행의 피로를 느긋하게 풀 수 있습니다.고층 플로어에서는 오사카의 예쁜 야경도 즐길 수 있어, 둘이서 보내는 밤이 조금 더 로맨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맛있는 아침 식사를 즐기는 것이 호텔 스테이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닛코 호텔 오사카의 아침 식사는 프렌치 출신의 셰프가 다루는 80종류 이상의 메뉴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과 서양 모두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커플로 서양식파나 일식파로 나누어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 호텔에서는 항상 조식 뷔페 먹어야 하는 점 다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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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레 그라스미어 호텔
난바역 직결 호텔, 영국풍 고급스러운 객실
JR 난바역에 직결된되는 몬토레 그라스미어 호텔 오사카는 31층의 고층 호텔로 건물 내에는 서점이나 슈퍼, 편의점, 카페 등도 들어가 있어 호텔 내에서 전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영국을 테마로 한 호텔 내는 오사카의 한가운데에 있으면서 마치 영국의 각지를 둘러싼 것 같은 우아한 한 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총 34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중에서도 24층 이상의 고층에 있는 객실은 매너 하우스와 저택을 이미지한 디자인이 매력입니다. 유럽에서 모은 앤티크 가구가 설치된 객실은 도시의 번잡함을 잊게 해줍니다. 두 사람만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공간에서 평소보다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는 오사카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 요리·철판구이·일본식에서 기분이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면, 나머지는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특등석으로 최고의 오사카 여행 순간이 될 것 입니다. 절경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저녁 식사는 로맨틱 그 자체. 밤이 밝으면 야경과는 다른 얼굴을 보이는 오사카의 거리가 아래로 펼쳐집니다. 그 경치를 바라보면서 먹는 아침 식사는 새로운 하루의 시작에 딱 입니다. 뷔페 스타일로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는 아침 식사는, 일본과 서양 모두 풍부한 메뉴로 2명의 마음을 채워 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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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난카이난바역 직결, 라피트 타고 와서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돼
난카이난바역 바로 위에 위치한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는 지상 36층짜리 럭셔리 오사카 호텔 입니다. 개방감 넘치는 로비를 비롯해, 관내는 화려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끕니다. 이 럭셔리한 공간이야말로 고급스러운 스테이를 할 수 있는 최고의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객실에는 스위스와 일본 디자인을 융합한 인테리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타일리쉬하면서 장난기 넘치는 편안한 공간은 여행의 피로를 풀어 줄 것 같습니다. 고층에는 스위스 이그제큐티브 클럽이라고 하는 특별층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기념일 등의 특별한 날에도 딱 맞습니다.
호텔 피트니스 센터는 운동 체육관, 실내 수영장, 스파 공간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액티브한 커플이라면, 함께 체육관이나 수영장을 즐기는 것으로 보다 호텔 스테이를 만끽할 수 있을 것 입니다.
6층에 있는 더 라운지도 두근두근 거리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빛나고 있습니다. 매일 하프 라이브 연주가 열려 우아한 한 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예쁜 음색에 귀를 기울이면서 우아한 티타임을 보내는 것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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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오사카 난바
난바역 남쪽에 위치해 있어 관광하기 좋다고 하기엔 좀 그럼
각 노선 난바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리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오사카 난바는 차분하고 보낼 수 있는 심플한 공간이 매력적인 오사카 호텔 입니다. 오사카 관광에 많은 시간을 하지 않거나 호텔에 할애하는 시간을 높히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호텔 입니다. 느긋하게 둘이서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커플에게도 추천하는 곳 입니다. 쾌적한 공간이 펼쳐지는 식사 공간에서 일본과 서양 모두 뷔페 스타일의 조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태양의 빛이 쏟아지는 밝은 공간에서 먹는 아침 식사는 괜히 차분해지는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페어필드는 메리어트 계열 호텔 중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예약할 수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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