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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두 번 이상 묵은 후쿠오카 호텔 추천 합니다. 5곳이나 되네요.

워낙 많은 후쿠오카 호텔이 있어 선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괜찮아서 두 번 이상 갔던 곳을 소개 합니다. 후쿠오카 여행 갈 때 참고하여 예약하길 바랍니다. 아직도 후쿠오카 교통패스 못 정한 분들을 위해 한 방에 정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이 글에서 확인 하세요. 

리솔 트리니티 하카타 호텔

역 근처, 대욕장, 여성 전용층, 돈키호테 가까워

레솔 트리니티 하카타 호텔은 나카스 카와바타역에서 도보 1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까지 걸어서 4분 정도로 편리성이 높은 호텔입니다. 13층의 스카이 로비에서는 하카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여성 전용 층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드키로 입장하는 시스템이라 여성 혼자 여행에도 안전면에서도 좋습니다. 헤어 고데기나 나노케어 드라이어 삼면경 등이 설치되어 있어, 어메니티도 충실한 편. 여성 플로어에서 전용 계단을 사용하면 14층 전망 대욕장에 도착 합니다. 최상층에 있는 대욕장은 인공 온천으로 나카스의 야경을 바라보며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돈키호테 나카스점도 있어 쇼핑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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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엑셀 호텔 도큐

역 근처, 가족여행 가능한 객실 보유, 리버뷰

나카스 카와바타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하카타 엑셀 호텔 도큐.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까지는 약 3분이면 도착 합니다. 체크아웃도 11시까지로 비교적 늦은 편 입니다. 수페리어 플로어에는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한 객실이 있으며 4명이라도 비좁은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족여행에 적합한 숙소이기도 합니다. 5명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다미가 깔린 AOI 스위트를 선택하면 다다미 위에서 편히 쉬며 머물 수 있습니다. 친구끼리 1/n 한다면 비즈니스 호텔 싱글룸 가격이라 부담 없습니다. 객실에서는 나카스 강이 보이고 로손,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도 많으며 이치란 라멘까지는 도보 2~3분이면 도착해 맛있는 여행이 가능 합니다. 더블룸, 트윈룸 객실도 넓은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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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후쿠오카 씨호크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한 힐튼, 전 객실 리버뷰, 교통은 별로

후쿠오카 공항에서 버스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 이 곳은 일본 국토교통성에 뽑은 도시 경관 100선에 꼽힌 곳이디고 합니다. 그만큼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객실은 무려 1,053개가 있으며 전부 하카타만을 바라보는 오션뷰 입니다.  일반적인 2명 정원의 방은 물론, 3명이나 4명으로 묵을 수 큰 객실도 있어 가족여행에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변 옆에 위치해 있어 교통적인 면에서는 사실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관광보다 호텔 스테이를 더 많이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 입니다. 근처에 페이페이돔과 보스 이조 후쿠오카 등이 있어 가볍게 둘러보긴 좋습니다. 가격이 싸게 나오면 추천, 그게 아니라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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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20가지 타입의 넓은 객실, 예전 하얏트 리젠시, 따뜻한 느낌 가득

 

하카타역에서 동쪽으로 도보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는 결혼식장이나 레스토랑 등이 들어간 대형 시티 호텔입니다. 2019년에 폐관한 하얏트 리젠시 후쿠오카를 2020년 3월에 리뉴얼한 것이 이 곳입니다. 현대적인 외관은 들어가기 전부터 텐션이 오르는 세련된 구조가 매력적이며 도심 속에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따뜻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높이 약 42m가 특징인 아름다운 원형 로비는 사계절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문화를 표현하는 서적 등을 중심으로 약 5000권을 수납하고 ​​있습니다. 객실은 총 20가지 타입으로 다양하며 총 238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객실도 책의 연관된 단어를 선택해 챕터, 에피소드, 스토리란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느 방도 따뜻한 디자인이라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으며 샤워 시설과 욕조가 별도로 되어 있는 방도 있습니다.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인기있는 후쿠오카 호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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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에르마나 후쿠오카

텐진과 하카타 사이에 위치, 넓은 객실, 조식 맛집

지하철 와타나베도리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몬테 에르마나 후쿠오카. 하카타와 텐진 사이에 있어 도보 여행하기 좋습니다. 이 곳은 후쿠오카 자매 도시 프랑스 보르도 거리에서 볼 수 있는 포도밭 풍경을 이미지 했습니다. 각 층에는 룸 카드키로 열리는 보안 문이 있고 13층은 여성 플로어가 되어 있거나, 여성이 안심하고 호텔 스테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프렌치 시크를 느끼게 하는 디자인을 도입한 차분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일반 비즈니스 호텔보다 넓은 20제곱미터 이상의 객실이라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10만원 아래면 무조건 입니다. 조식도 맛있어 한 번은 경험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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