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온천(登別温泉)
홋카이도 온천마을 노보리베츠 온천은 9가지 종류의 온천이 솟아 나오고 있어 온천 백화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곳 입니다. 그 외 노보리베츠곰 목장, 에도시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 등의 관광지나 고기・해물 등의 특산품도 많아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곳 입니다.
노보리베츠는 당일치기보다 1박하며 여유롭게 온천하고 구경 다니는 게 좋습니다. 온천마을 숙소는 비싼거 아닌가 싶을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저렴한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가성비 좋은 노보리베츠 숙소를 소개 합니다. 참고하여 여행 계획 하세요.
노보리베츠 그랜드 호텔
홋카이도의 맛을 담은 조석식을 포함 1박 10만원 초반대 놀라운 가격
노보리베츠역에서는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노보리베츠 그랜드 호텔. 쇼와시대 천황과 황후도 머물렀던 역사적인 곳으로 조석식을 포함하여 1박 10만원 초반대에 머물 수 있는 매우 합리적인 숙소 입니다.
합리적인 숙박을 위한 스탠다드 트윈룸 외에 노천탕이 있는 객실, 화양실도 있으며 전세탕 무료 50분도 제공해줘 연인이나 부부끼리 가기에도 좋습니다.
이 호텔은 식염천, 유황천, 철천의 세 가지 온천을 제공하며 정원 노천탕의 바위 목욕탕에서는 폭포의 낙차를 즐길 수 있으며 창업 당시의 모던 스타일을 계승한 돔형 로마풍 대욕탕에서는, 개방감 넘치는 공간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귀신 사우나라 불리는 곳도 있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1박 가격 확인
모리노유 산스이칸
1박 10만원 미만으로 묵을 수 있는 자연 속 료칸
노보리베츠역에서 차로 약 20분. 카를루스 온천 마을에 위치한 이 료칸 입니다. 예약시 역에서 무료 송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숙소는 오유누마강 천연 족탕이나 노보리베츠 지옥 계곡 등까지 가까워 편리 합니다.
이 곳은 조식 포함 1박 1만엔 미만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조석식 포함시에는 1박 13000엔 수준으로 저렴 합니다. 총 18개의 객실이 있으며 6조 다다미에서 24조 다다미까지 다양한 크기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인원수에 대응이 가능 합니다.
저렴한 객실은 당연히 6조 다다미 객실이며 창 밖으로 녹음이 펼쳐져 정취 또한 좋습니다. 료칸의 이름처럼 노천탕은 숲으로 둘러 싸여 있어 개방감 넘취고 고즈넉한 분위기. 물론 원천 100% 천연온천 입니다.
1박 가격 확인
에이덱스 인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온천 24시간 이용 가능, 1박 10만원 미만
노보리베츠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에이덱스 인. 조식을 포함하여 1박 7000~10000엔에 묵을 수 있는 곳 입니다. 객실은 모두 트윈룸으로 되어 있으며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해 3명까지도 가능 합니다. 이 숙소의 장점이라면 호텔 내에 위치한 온천도 이용 가능하지만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온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두 숙소의 거리는 40m라 붙어 있다고 봐도 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두 숙소의 온천을 이용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가성비 좋은 노보리베츠 숙소를 찾고 있다면 딱 입니다.
1박 가격 확인
마호로바 호텔
조기 할인 이용시 조석식 포함 12~14만원대
31개의 대욕장에서 4가지 종류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마호로바 호텔. 노보리베츠역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소요 됩니다. 2인 1실 조기 할인 조석식 플랜을 이용하면 1박 15만원 미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다다미룸, 양실, 화양실 , 노천탕이 있는 스위트룸 등 4가지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 저렴한 객실은 양실 입니다. 호텔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펼쳐져 있는 대형 온천은 이 곳의 묵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노보리베츠의 신선한 공기 속에서 온천을 만끽할 수 있는 노천탕이나, 가족으로 사이 좋게 입욕할 수 있는 전세탕, 히노키탕나 침탕 등 마치 테마파크에 있는 느낌까지 듭니다.
홋카이도의 신선한 식재료가 가득한 저녁 뷔페는 게를 비롯해 연어알, 새우, 참치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해 싸게 다녀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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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호텔 미야비테이
조석식 1박 10만원 초반대, 다다미룸, 양실 가능
노보리베츠역에서 버스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파크 호텔 미야비텡. 조석식을 포함해 1박 12,000엔대로 묵을 수 있는 곳 입니다. 객실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 수 있는 8조의 다다미룸이나 양실 트윈 룸을 추천합니다.
이곳의 여관에서는 효능이 풍부한 5개의 온천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사계절의 자연에 싸여 있으면서 유황천을 만끽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 입니다. 그 밖에도, 만능의 온천질이라고 불리는 유황천, 신경통이나 부인병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다카라유등, 다양한 수질의 온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1박 가격 확인
노보리베츠를 갈지 조잔케이를 갈지 고민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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