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진에어 - 미야코지마 노선이 단독 취항하였습니다. 그래서 미리 가본 미야코지마 숙소는 어떤 곳들이 있나 찾아보았습니다. 가격대도 다양하고 리조트, 빌라 등 다양한 곳들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곳들이 있나 알아보겠습니다.
로커스 호텔
바로 앞이 바다라는 좋은 위치에 있으면서 번화가도 욕심껏 둘러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로커스 호텔. 바다가 보이는 깨끗한 로비에서 체크인 후, 먼저 공용 수영장에서 수영부터 즐겨보자. 전 객실 오션뷰의 객실은 세련된 심플 모던 스타일로 미야코지마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수제 느낌의 따뜻한 가구, 그리고 예술적인 인테리어가 매우 매력적이다.
객실 타입은 로프트와 다락방이 있는 메조넷 더블룸, 테라스가 있는 스탠다드 더블룸과 스탠다드 트윈룸, 35㎡ 이상의 넓은 공간과 테라스가 있는 슈페리어 코너 트윈룸, 프라이빗 자쿠지와 수영장이 있는 프리미어 풀룸 등 다양한 타입이 있다. 이 호텔에서는 해양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는 투어도 다양하다. 스노클링, 다이빙 외에도 서핑, 카약,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저녁에 시작하는 선셋 카약 투어와 선셋 낚시는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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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만다 인갸 코럴 빌리지
미야코지마 시모지시마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고급 빌라이다.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반가운 무료 송영 서비스가 있다. 미야코섬 최고의 시기라 리조트 내에 위치한 곳으로 해변과 액티비티, 시길라 황금 온천, 골프 코스 등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가득하다.
로프트가 있는 객실은 마치 별장에 온 듯한 기분으로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내추럴한 색감으로 도시 생활에 지친 마음이 편안해진다. 열심히 놀고 난 후에는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차를 마시거나 소파에 앉아 쉴 수 있다. 골프,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지만, 카약도 추천한다. 가까이서 보는 미야코 블루와 산호초는 감동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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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시기라 미라지
시기라 미라지는 공항에서 차로 10~30분 정도(숙박시설에 따라 다름) 거리에 있는 리조트 호텔로, 공항에서 무료 송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왕복만 예약 필요). 시기라 리조트 내에 있는 호텔은 바다에 가까운 11층짜리 베이사이드와 작은 언덕에 세워진 빌라형 호텔 힐사이드의 두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별장 같은 빌라도 멋지지만, 고층에서 바라보는 절경도 호텔만의 매력이다. 객실 타입도 다양하게 있다. 그 중에서 고층에 있는 미라지 플로어에 묵을 경우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라운지에서 음료 서비스나 넓은 부지 내를 이동할 수 있는 카트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등 특전이 가득하다. 그리고 리조트 내 시라기 해변에는 바다거북도 찾아온다. 평소에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바다거북과 함께 여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는 비일상적인 경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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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라 베이사이드 스위트 알라만다
알라만다는 173개의 객실이 모두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럭셔리 호텔이다. 그 중 85개의 객실은 프라이빗 풀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타입에 따라 인테리어가 달라 고르는 재미도 있다. 탁 트인 거실과 프라이빗 풀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데이베드가 매력적인 풀빌라 로얄 스위트는 가격 부담이 없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객실이이다. 욕실에는 자쿠지와 사우나까지 구비되어 있어 비일상적인 공간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객실을 둘러싸고 있는 L자형 프라이빗 풀은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대상 객실에 투숙하면 알라만다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엄선된 음료를 즐기면서 미야코지마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절경을 바라볼 수 있고, 전담 컨시어지가 각 액티비티를 준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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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톨메랄드 미야코지마
번화가와 파인애플 비치가 도보권 내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 아톨메랄드 미야코지마. 도심에 있으면서도 여름 시즌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의 객실은 전 객실 오션뷰. 심플하고 청결한 객실 타입은 넓은 침대를 고집한 트윈과 더블, 양실과 일본식 방 등 다양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소중한 사람과의 소중한 여행이라면 최상층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50㎡의 주니어 스위트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조식은 호텔 내 레스토랑 산타페에서 섬의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종류가 풍부하다고 소문난 일식,양식 류큐 뷔페를 즐겨보자. 아침의 선선한 시간에는 테라스석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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