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국제거리 등의 관광지, 만자모, 맹그로브 등의 대자연, 오키나와 소바, 스테이크, 바다포도 등의 먹거리까지 매력이 가득한 오키나와. 렌터카로 자유롭게 관광하는 것도 좋지만, 운전이 불안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럴 때는 무료 송영이 가능한 호텔을 선택해 이동이 편하고 쾌적한 오키나와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에는 1팀 1대의 프라이빗 송영을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자쿠지나 프라이빗 풀에서 여유로운 스테이를 만끽할 수 있는 호텔 등 무료 송영이 가능한 호텔을 엄선해 소개한다.
오리엔탈 힐즈 오키나와 리조트
오리엔탈 힐즈 오키나와는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60분 거리에 있는 온나손에 위치하고 있다. 숙박객은 나하공항 등에서 호텔까지 무료 송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바닷가 언덕에 위치한 전용 수영장이 있는 올 스위트 빌라에 묵으며 여유롭고 호화로운 스테이를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1팀 1대의 프라이빗 송영 서비스는 호텔 도착일과 출발일에 각각 편도 한 구간이 무료다. 승차는 나하 공항이나 전날 숙박한 호텔, 관광지 등 원하는 장소에서 요청할 수 있다. 차내에 시원한 물수건과 차가 준비되어 있는 것도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며 호텔 도착 후에는 웰컴 드링크로 한숨 돌릴 수 있다. 총 14동으로 구성된 코티지 타입의 올 스위트 룸에는 프라이빗 풀장이 완비되어 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냉장고에 있는 무료 음료를 한 손에 들고 바다를 바라보며 심호흡을 하며 비일상의 세계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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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이 나하 류큐 핫 스피링 나미노우에유
산스이 나하 류큐온천 나미노우에유는 나하 공항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스파 리조트 호텔이다. 호텔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나미노우에 비치가 있고, 시가지와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렌터카 없이도 오키나와의 바다와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스위트룸과 일본식 및 서양식 객실 등 다양한 객실이 총 278개 있다.
사진은 나하항이 내려다보이는 상층부의 파노라마 뷰와 옥상에 있는 프라이빗 온수 자쿠지가 있는 산스이 스위트. 비용 대비를 중시한다면 스탠다드 룸을 추천한다. 숙박자는 나미노우에 온천의 대욕장과 시스루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자수 나무의 남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스루'에는 온수 자쿠지가 있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어 좋다. 가성비가 인기 많은 오키나와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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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메르 리조트 오키나와
오키나와 그랑메르 리조트는 나하 공항에서 무료 셔틀버스(예약 필수)로 약 50분 거리에 있다. 나하 공항 이외에도 이온몰 오키나와 라이캄과 호텔 간 송영도 있어 쇼핑도 편리하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객실은 전 객실 오션뷰 테라스가 있는 것이 이 오키나와 호텔의 장점이다. 화실과 스탠다드 룸'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은 총 7가지 타입이 있다. 평균 40㎡ 이상의 개방감 넘치는 오션뷰 객실로 류큐 아메리칸 스타일의 리조트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룸 등 관내 시설도 충실하며 조식은 동해안이 한눈에 보이는 레스토랑 드레스 다이너에서 오키나와 뷔페를 만끽할 수 있다. 자색고구마 고로케와 돼지 연골 샤브샤브, 주시(오키나와 밥) 등의 메인 메뉴부터 미니 사다안다키, 흑설탕 젠자이 등 디저트까지 오키나와 요리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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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후 리조트 후차쿠 콘도 호텔
카후 리조트 후차쿠 콘도 호텔은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에 있는 온나손에 위치해 있다. 카후 리조트 내에는 호텔동, 콘도동. 별관동의 3개 건물이 있다. 주방과 세탁기가 있는 객실 등 다양한 숙박 스타일에 맞춘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이상적인 리조트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객실을 찾을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치를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호텔까지의 교통편은 하절기 한정으로 나하공항에서 무료 송영버스(예약 필수)가 운행되고 있다. 하절기 외에는 유료이지만 공항 리무진 버스도 있습니다. 망고 주스 등 무료 소프트 드링크 서비스 포함으로 예약하면 호텔 도착 후 음료로 한숨 돌리는 우아한 시간도 보낼 수 있다. 발코니가 있는 호텔동에는 발코니에서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와 넓은 하늘을 독차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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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닛코 알리빌라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있는 호텔 닛코 아리빌라. 이국적인 스페인 식민지풍 건축과 따뜻한 환대가 매력적인 럭셔리 리조트 호텔이다. 호텔 앞에 펼쳐진 천연 해변 니라이 비치에 내려서면 일상의 피로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릴 것 같다. 오키나와의 성수기인 여름에만 운행하는 1일 1회 왕복 무료 셔틀버스(예약 필수)를 타고 호텔로 바로 갈 수 있다. 하절기 이외에는 유료 공항 리무진 버스로도 갈 수 있다. 체크인을 마치면 바로 객실로 이동해 자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션뷰 객실에서 아름다운 해변의 경치를 독차지할 수 있다. 호텔 부지 내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유리 보트를 타고 산호초와 열대어를 발견하거나 클리어 카누를 타고 자유롭게 바다를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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