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잔케이
삿포로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조잔케이 온천은 양질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온천지역 입니다. 온천 마을 대부분 숙소가 삿포로 시내와 비교하면 다소 높은 편이라 부담 되는데 가성비 좋은 숙소도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가격이 싼 것 뿐만 아니라 음식이나 풍경도 충실한 삿포로 조잔케이 온천 숙소를 소개합니다.
조잔케이 뷰 호텔
절경 노천탕에 수영장에 뷔페와 즐길거리 가득
조잔케이 뷰 호텔은 도내 최대급의 실내 수영장과 2종류의 절경 노천탕이 있는 조잔케이 제일의 대형 스파 리조트 입니다. 삿포로역 북쪽 출구에서 무료 픽업 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호텔까지 이동도 편리합니다(단, 예약 필요). 빨리 예약하면 1박 2식을 포함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묵을 수 있습니다. 객실은 30㎡로 넓으며 여유롭게 지낼 수 있습니다.
신관 최상층에는 전망 좋은 목욕탕인 호시텐이 있습니다. 이쪽의 옥상 노천탕에서는 눈 아래에 펼쳐지는 조잔케이의 웅대한 절경이 바라이며 본관 지하 1,2층에 있는 넓은 대욕장자쿠지나 떨어지는 온천물을 맞는 타타세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온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내 최대급의 실내 수영장은 총 면적 4,000㎡와 빅 스케일로 웨이브 풀이나 유수풀 등 종류가 풍부하고, 하루 종일 놀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합니다.
1박 가격 확인
시카노유
저렴한 가격에 뷔페와 온천을 즐길 수 있어
1927년 창업한 노포 숙소 조잔케이 온천 호텔 시카노유는 온천가 중심에 세워진 숙소로 삿포로역 북쪽 출구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 가노유호를 이용하면 약 60분이면 호텔로 도착합니다(단, 예약 필수). 2명 1실, 1박 2식 포함 1만엔 미만으로 숙박할 수 있어 합리적인이라 매우 인기있는 곳 입니다.
라운지에서 무료 커피를 마시면서 느긋하게 쉴 수도 있고 무료로 안마의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내에 투숙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 집니다. 객실 타입을 선택하지 않고 예약할 경우 스탠다드 일본식룸이 제공되며 도시의 번잡함을 잊고 조용히 보내고 싶은 분에게도 딱입니다.
지하에 있는 대욕장은 개탕 당시부터 솟아나오고 있는 명탕으로 계곡을 바라볼 수 있는 넓은 공간에는 자쿠지와 미스트 사우나가 있는 내탕과 강의 시냇물을 들으면서 온천을 만끽할 수 있는 노천탕 등이 있습니다. 밤에는 계곡에 라이트 업을 실시해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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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잔테이
조식만 포함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가능
조잔케이 고지대에 위치한 스이잔테이 호텔. 높아서 어쩌나 걱정도 되지만 삿포로에서 무료 송영 버스 유케무리호를 이용할 수 있어 호텔까지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여비를 절약하고 싶다면 1박 조식만 포함된 플랜을 추천 합니다. 다리를 뻗고 편히 쉴 수 있는 객실은 10조 다다미룸으로 되어 있으며 양실 트윈룸 타입을 선택하면 고급 숙소에서도 리즈너블하게 묵을 수 있습니다. 스이잔테이에서는 온천 마을을 흐르는 도요히라 강 하층에서 솟아나는 3개의 원천을 혼합하고 있기 때문에, 농후한 온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대욕장에는, 내탕이나 자쿠지, 사우나가 완비되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수령 300년된 나무를 바라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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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이카쿠 호텔 밀리오네
풍부한 조식 뷔페와 절경의 노천탕
실크로드가 테마로 이국 정서 넘치는 공간이 펼쳐지는 오리엔탈 호텔 만세이카쿠. 삿포로역 북쪽 출구에서 무료 셔틀버스 호텔 밀리오네호를 운행중이며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식 포함 1박 만엔 미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관이 없는 객실이지만 8조의 다다미룸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4개의 내욕탕이 있는 대욕장은 약 450㎡로 규모도 어마어마 합니다. 조잔케이 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노천탕에서는 맛있는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무색 투명의 나트륨 염화물 온천은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해줍니다. 이 호텔에는 만쥬 공방이 병설되어 있어 갓 나온 만쥬를 먹어볼 수도 있습니다. 선물하기에도 좋구요. 라운지에는 매일 약 20종의 빵을 구워내는 빵 공방과 족탕을 병설한 카페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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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잔케이 쇼텐
조식 포함 1만엔 미만
하타고야 조잔케이 쇼텐은 숙소 안에 정육점과 주점이 있는 색다른 조잔케이 숙소 입니다. 사전 예약시 삿포로 출발 무료 송영 버스 유케무리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메니티나 서비스는 최소화한 캐주얼 스타일이라 료칸보다는 호텔에 가깝다 할 수 있습니다. 1박 조식 포함 플랜이라면 2인 1실 1만엔 미만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객실은 일본식룸이나 캡슐 룸, 양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대욕장에는, 내탕이나 사우나, 물탕이 완비되어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조잔케이의 바람을 느끼면서 원천 100%가 흘려 온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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